누이

저승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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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전장: 트레파세스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누이 여신의 모습)

원대륙에서의 구전

죽음의 권능을 가진 저승의 여신.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으나 저승의 여신으로서 죽은 사람을 데려가야 하기에 언제나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밤새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하다 새벽이 되면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이 때가 여신의 자비심이 가장 충만할때라 사람들은 주로 새벽에 기도를 올린다. 그래서 누이 신전은 낮보다 새벽에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에안나 니무쉬

이 부분의 본문은 에안나 니무쉬입니다.
본래 델피나드 총독의 고명딸이며 최초의 원정대원으로 진, 키프로사와 같이 세계의 태에서 정원을 발견했고, 권능의 의자에 앉아 누이와 동화되었다.

원대륙 멸망과 그 이후

저승의 문을 통해 원대륙의 주민들을 신대륙으로 피난 시켰으며, 피난이 끝난 후 힘이 다해 육체가 소멸한 것으로 추정된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누이 여신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스스로를 누이안이라 칭했으며, 이주해 온 신대륙의 이름을 누이아 대륙이라 불렀다.
그렇게 현재에 이르기까지 누이 여신은 새 세계의 어머니로서 모두가 숭배하는 주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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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블랑 @노아르타 | 계승자 7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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