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뽕
찌찌뽕은, 곤 서버의 누이아 연합 유저였으며,
곤서버시절 닉넴은 로빈훗이였다
타이틀은 뺏긴 남자로 통하며 좋게 표현하자면 아낌없이 주는 남자로도 불리운다.
현재 찌찌뽕이라는 닉넴으로 신분세탁을 하였으며 다미안서버에서 서식중이지만,
뺏깃 남자라는 타이틀은 지울 수 없었다.
잊혀진 시간 눈토끼 사건 이후로도 그는 여전히 뺏기고 있었다.
여자든 영지이든 그는 항상 빼앗기기만 했으며 ,
어떻게 보면 빼앗아본적없는 순한남자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세상에선 그런 사람을 호구라 부르기도한다.
그렇게 떼어낼수없은 수식어를 달고도 영지까지 빼앗긴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현재진행형 뺏긴남자이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의하면 그에겐 현재 스쿠터녀와 부주녀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과연 이번엔 그녀들을 사수할수 있을것인가는 대미의 관심사일수밖에 없다.
아키를 시작하고 많은걸 잃은 그였지만, 접지않고 버티는 그야말로 진정한 앜창이 아닐까.
바람이불고 가을이 다가온다. 외로움의 계절 수많은 이별이 다가오는 시간
필자는 조용히 기도한다 이번에는 빼앗기지않기를....
2018.08.21일 [다미안서버 인물열전]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