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사 서버는 CBT부터 서대륙, 동대륙, 해적, 해외 (북미, 러시아, 중국) 등등 수많은 세력들의 크고 작은 전쟁과 전략싸움으로 가장 뜨겁고 치열했던 서버였다. 아울러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대적 사건들의 사실관계를 비교분석 함에 있고 이에 그 증거자료들을 토대로 편파와 과장 또한 최소화 하며 기록 된다. |
키프로사 서버는 CBT부터 서대륙, 동대륙, 해적, 해외 (북미, 러시아, 중국) 등 수많은 세력들의 크고 작은 전쟁과 전략싸움으로 가장 뜨겁고 치열했던 서버였다. 아울러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대적 사건들의 사실관계를 비교분석 함에 있고 이에 그 증거자료들을 토대로 편파와 과장 또한 최소화 하며 기록 된다. |
OBT 이후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서대륙 세력들은 힘든 시기를 격는다. 동대륙을 견제하기도 벅찬 상황에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쟁으로 힘을 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대표적 일들로는 2013년 1월 중순 영지선포 대비전이 있다. 이 일은 정화의 아키움이 없다며 *[[http://archeage.xlgames.com/wikis/%EC%A0%95%ED%99%94%EC%9D%98%20%EC%95%84%ED%82%A4%EC%9B%80%20%EC%82%AC%EA%B8%B0%EA%B7%B9|동/서대륙 모든 적에게 교란을 유도한 연막작전]]*으로 <edisnicd>의 모략 이행에 그 이유가 있고 또한 같은 시기에 *[[http://archeage.xlgames.com/wikis/%EC%A0%95%ED%99%94%EC%9D%98%20%EC%95%84%ED%82%A4%EC%9B%80%20%EC%95%BD%ED%83%88%EC%9D%84%20%EA%B3%84%ED%9A%8D|정화의 아키움 약탈 계획]]*을 세웠던 <죽음의게임군단>, <CrazyKiller>, <Ghost>등 서대륙 주력 원정대들의 각각 다른 행적들로 당시의 정황과 정세를 이해 할 수 있다. 이렇듯 2013년 1월 16일 오전 8시경 서대륙은 위와 같이 서로 분산되어 각자 원대륙으로 향하거나 진입을 하는데 이와 반대로 동대륙은 이미 연합하여 밀집해 있다. 그 결과 서대륙 원정대들은 각자 계획했던 바를 실행 조차 못해보고 동대륙 연합에 각개격파 당하거나 늦어버려 영지를 모두 동대륙에 빼앗기게 된다. 직후 서대륙의 분위기는 당연히 침체 될 수밖에 없었고 많은 인원들이 동요하며 분열 마저 일어난다. 이때 <edisnicd> 원정대는 결국 이 위기를 수습하지 못하고 해체되어 몇몇 인원들은 <CrazyKiller>, <죽음의게임군단>, <축협>등으로 흩어지는 일도 파생 되었다. 그러나 <edisnicd>의 기존 인원들은 이 일을 재시작의 발판으로 삼고 후일을 도모하며 <사이코패쓰>와의 합병을 시도 하는데 그 결과 *[[http://archeage.xlgames.com/wikis/%EB%82%A0%ED%8B%80%20%EC%9B%90%EC%A0%95%EB%8C%80|동/서대륙중 가장 인원이 많은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선립되며 공식적으로 부활을 알린다. 그렇지만 서대륙의 이 부산한 정세 덕에 적동대륙은 모르페우스와 안탈론까지 손쉽게 공략에 성공하며 독식을 시작하였고 앞전의 영지선점과 주거지선점으로 이득을 봤던 차이를 더 벌려 나갔다. 이에 서대륙은 또 다시 불리한 선상에 위치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대륙의 악순환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심화된다. 이는 2013년 2월 초중반을 기점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서대륙의 공식 내전과 분란이 있다. 이는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VS <죽음의게임군단> VS <CrazyKiller>의 3파 분란, <CrazyKiller> VS <Dragon Knight>의 공식 내전들이 있다. 이 심화된 내전은 결과적으로 2013년 4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서대륙 여러 원정대들에 내부불화도 초래해 *[[http://archeage.xlgames.com/wikis/%EC%8B%A0%EC%83%9D%20%EC%9B%90%EC%A0%95%EB%8C%80|신생 원정대]]*가 많이 만들어지는 시대 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와중에 뜻밖의 소식이 전해 온다. 이는 2013년 3월 첫째주를 기점으로 시작된 2서버 오키드나 *[[http://archeage.xlgames.com/wikis/%EB%B9%84%EC%83%81%EA%B3%84%EC%97%84%EA%B5%B0|<비상계엄군>]]* 원정대의 1서버 키프로사 서대륙 합류에 대한 소식이였다. 이 대규모 인원 보충은 2013년 3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계속 되며 후에 키프로사 서버 전체에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그 사건중 하나가 곧바로 일어나는데 때는 2013년 4월 3일부터 2013년 4월 10일까지의 *[[http://archeage.xlgames.com/wikis/날틀%20연합|날틀 연합]]* VS *[[http://archeage.xlgames.com/wikis/BK%20연합|BK 연합]]*의 대규모 크라켄 내전사태 이다. 이 전쟁은 <CrazyKiller> 원정대가 키프로사 최초로 크라켄 공략을 성공한 후 세번째 공략을 성공했을 때, 내전 중이던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이를 목격 하면서 대대적으로 발발하였다. 그리고 이 싸움은 당시 최고의 가치를 가졌던 크라켄 레이드의 주도권을 차지함은 물론, 서대륙의 이권을 결정짓는 양측간의 자존심이 걸렸던 대규모 연합대전으로도 유명하다. 이 치열하고 피말리는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4573|180시간 지속 크라켄 쟁]]*의 결과는 끝내 BK 연합의 승리로 종결이 되었으며 혼란의 시대가 차츰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서대륙 세력들은 이후에 합병과 흡수, 물갈이를 거치며 서로 연합하고 공식적으로 내정과 기반을 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직후인 5월 초에는 적동대륙의 대대적인 크라켄 공략시도 또한 노련하게 막아냄으로써 서대륙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이에 당대 최고의 레이드였던 크라켄을 안정적으로 독식하고 동대륙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여나갔다. 이는 서대륙의 반격을 뜻하는 신호탄이다. |
OBT 이후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서대륙 세력들은 힘든 시기를 격는다. 동대륙을 견제하기도 벅찬 상황에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쟁으로 힘을 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대표적 일들로는 2013년 1월 중순 영지선포 대비전이 있다. 이 일은 정화의 아키움이 없다며 *[[http://archeage.xlgames.com/wikis/%EC%A0%95%ED%99%94%EC%9D%98%20%EC%95%84%ED%82%A4%EC%9B%80%20%EC%82%AC%EA%B8%B0%EA%B7%B9|동/서대륙 모든 적에게 교란을 유도한 연막작전]]*으로 <edisnicd>의 모략 이행에 그 이유가 있고 또한 같은 시기에 *[[http://archeage.xlgames.com/wikis/%EC%A0%95%ED%99%94%EC%9D%98%20%EC%95%84%ED%82%A4%EC%9B%80%20%EC%95%BD%ED%83%88%EC%9D%84%20%EA%B3%84%ED%9A%8D|정화의 아키움 약탈 계획]]*을 세웠던 <죽음의게임군단>, <CrazyKiller>, <Ghost>등 서대륙 주력 원정대들의 각각 다른 행적들로 당시의 정황과 정세를 이해 할 수 있다. 이렇듯 2013년 1월 16일 오전 8시경 서대륙은 위와 같이 서로 분산되어 각자 원대륙으로 향하거나 진입을 하는데 이와 반대로 동대륙은 이미 연합하여 밀집해 있다. 그 결과 서대륙 원정대들은 각자 계획했던 바를 실행 조차 못해보고 동대륙 연합에 각개격파 당하거나 늦어버려 영지를 모두 동대륙에 빼앗기게 된다. 직후 서대륙의 분위기는 당연히 침체 될 수밖에 없었고 많은 인원들이 동요하며 분열 마저 일어난다. 이때 <edisnicd> 원정대는 결국 이 위기를 수습하지 못하고 해체되어 몇몇 인원들은 <CrazyKiller>, <죽음의게임군단>, <축협>등으로 흩어지는 일도 파생 되었다. 그러나 <edisnicd>의 기존 인원들은 이 일을 재시작의 발판으로 삼고 후일을 도모하며 <사이코패쓰>와의 합병을 시도 하는데 그 결과 *[[http://archeage.xlgames.com/wikis/%EB%82%A0%ED%8B%80%20%EC%9B%90%EC%A0%95%EB%8C%80|동/서대륙중 가장 인원이 많은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선립되며 공식적으로 부활을 알린다. 그렇지만 서대륙의 이 부산한 정세 덕에 적동대륙은 모르페우스와 안탈론까지 손쉽게 공략에 성공하며 독식을 시작하였고 앞전의 영지선점과 주거지선점으로 이득을 봤던 차이를 더 벌려 나갔다. 이에 서대륙은 또 다시 불리한 선상에 위치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대륙의 악순환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심화된다. 이는 2013년 2월 초중반을 기점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서대륙의 공식 내전과 분란이 있다. 이는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VS <죽음의게임군단> VS <CrazyKiller>의 3파 분란, <CrazyKiller> VS <Dragon Knight>의 공식 내전들이 있다. 이 심화된 내전은 결과적으로 2013년 4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서대륙 여러 원정대들에 내부불화도 초래해 *[[http://archeage.xlgames.com/wikis/%EC%8B%A0%EC%83%9D%20%EC%9B%90%EC%A0%95%EB%8C%80|신생 원정대]]*가 많이 만들어지는 시대 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와중에 뜻밖의 소식이 전해 온다. 이는 2013년 3월 첫째주를 기점으로 시작된 2서버 오키드나 *[[http://archeage.xlgames.com/wikis/%EB%B9%84%EC%83%81%EA%B3%84%EC%97%84%EA%B5%B0|<비상계엄군>]]* 원정대의 1서버 키프로사 서대륙 합류에 대한 소식이였다. 이 대규모 인원 보충은 2013년 3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계속 되며 후에 키프로사 서버 전체에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그 사건중 하나가 곧바로 일어나는데 때는 2013년 4월 3일부터 2013년 4월 10일까지의 *[[http://archeage.xlgames.com/wikis/날틀%20연합|날틀 연합]]* VS *[[http://archeage.xlgames.com/wikis/BK%20연합|BK 연합]]*의 대규모 크라켄 내전사태 이다. 이 전쟁은 <CrazyKiller> 원정대가 키프로사 최초로 크라켄 공략을 성공한 후 세번째 공략을 성공했을 때, 내전 중이던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이를 목격 하면서 대대적으로 발발하였다. 그리고 이 싸움은 당시 최고의 가치를 가졌던 크라켄 레이드의 주도권을 차지함은 물론, 서대륙의 이권을 결정짓는 양측간의 자존심이 걸렸던 대규모 연합대전으로도 유명하다. 이 치열하고 피말리는 *[[http://archeage.gamechosun.co.kr/board/view.php?bid=issue&num=14573|180시간 지속 크라켄 쟁]]*의 결과는 끝내 BK 연합의 승리로 종결이 되었으며 혼란의 시대가 차츰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서대륙 세력들은 이후에 합병과 흡수, 물갈이를 거치며 서로 연합하고 공식적으로 내정과 기반을 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직후인 5월 초에는 적동대륙의 대대적인 첫 크라켄 공략시도 또한 잘 막아냄으로써 서대륙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이에 당대 최고의 레이드였던 크라켄을 안정적으로 독식하고 동대륙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여 나갔다. 이는 서대륙의 반격을 뜻하는 신호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