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사 서버의 역사 - 키프로사위키 편

　　　　　　　　　　　　　　　　　 History of the Kyprosa Server

　키프로사 서버는 CBT부터 서대륙, 동대륙, 해적, 해외 (북미, 러시아, 중국) 등 수많은 세력들의 크고 작은 전쟁과 전략싸움으로 가장 뜨겁고 치열했던 서버였다. 아울러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대적 사건들의 사실관계를 비교분석 함에 있고 이에 그 증거자료들을 토대로 편파와 과장 또한 최소화 하며 기록 된다.

　　　　　　　　　　　　　　　　　　　　　　　　　　　　　　　　　　　　　　　 v. 7520 - History of the Kyprosa Ser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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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BT 시대　-　정보경쟁과 연합의 구축　-　비공식 테스트

- 비공식 시대

　<CrazyKiller>, <reverse>, <Rise>, <ShockWave>, <Speed>,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가우리제국>, <네잎클로버>, <디시인사이드>, <드라이어드>, <르네상스>, <베스트>, <불혹의성>, <불타는 사창가>, <스페이드>, <취급주의>, <코산낙지>, <템플기사단>, <토끼원정대>등의 원정대들이 활동했고, 약 ±1만명의 유져를 포함, 각각 대형길드간 공성전은 물론 세력간의 새로운 정보경쟁과 세력의 대립 및 연합의 구축이 시작된 CBT이다.

　# 이상 비공식 CBT시대에 대한 서술은 간략히 마치며 아래 CBT 목록, 북맨 CBT 서술편으로 참고 할 수 있다.

② OBT 시대　-　상용화 시대　-　아키에이지 황금 전성시대

- 동대륙 세력의 흐름

　OBT 이후 2013년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동대륙 세력들은 순탄한 시대를 보낸다. 그 이유는 동대륙 주력 원정대들이 서로 같은 대륙이라는 명분 하에 상호간 최대한 분쟁을 피하여 기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적서대륙을 견제하고 취할 수 있는 이득을 안정적으로 차지함에 있다. 이는 초창기 동대륙에 대형 BJ원정대들과 대형 일반원정대들이 더불어 협동하는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이것의 한 예로 보스 레이드 공략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보스를 선타 쳐서 어글을 먼저 먹은 원정대가 공략의 첫 순위가 되고 늦은 원정대는 방해하지 않고 서대륙을 견제하거나 대기하여 공략중인 원정대가 공략을 실패하거나 포기했을때 다음 공략권을 이어받고 포지션 바꾸는 형태로써 서로 이득을 취하는 모습을 보임에 있다. 이렇듯 당시 혼란스러운 서대륙과는 다른 모습으로 동대륙은 순탄한 시대를 보냈다. 이어 위와 같이 동일대륙이라는 명분 하에 이어온 이 평화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시대적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일은 2013년 1월 16일 영지선포전이 있다. 당시 동대륙 대형 원정대들은 서로를 방해 하지 않고 각자 원대륙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몇몇 원정대에서는 별동대를 조직해 정화의 아키움이 있는 본대를 위협하는 서대륙의 길목을 막아서 고기방패가 되는 양동작전을 펼치며 원대륙으로 나아간다. 이 결과 분산되어 진입하는 서대륙을 손쉽게 제압하며 동대륙은 안전하게 신규대륙의 영지를 모두 차지함에 공식적으로 서대륙과의 격차을 더 벌인다. 이때의 영지선포 순서는 최초의 영지선포 <cosan>의 서녘마리,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의 안식의 땅, <쇼크웨이브>의 누이마리, <전쟁의신>의 살피마리 순 이다. 또한 동대륙은 이 기점을 시작으로 당대 레이드였던 랑그레이, 모르페우스, 안탈론의 레이드 주도권에서도 서대륙 보다 우위에 서서 2013년 2월 중순까지 풍요로운 시대를 보낸다. 그러나 여태 평화로웠던 동대륙에도 공식적인 1차 내전이 일어났는데 이 사건은 2013년 2월 16일에 발발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VS <민병대>의 내전이다. 아울러 이 내전은 우습게도 양측 간부의 알량한 자존심 싸움으로 비롯된 전쟁으로도 유명했다. (모르페우스 공략중, 양측 간부의 말 다툼) 그리고 곧바로 서로 간 막피, 약탈, 꼬장, 언플등으로 소모전이 진행 되었고 <전쟁의신>이 <가나다 · · ·>의 편을 들면서 반BJ세력 VS BJ세력의 내전으로 전개 되었다. 이 소식에 BJ세력들이 눈에 가시였던 서대륙의 일부 원정대들은 반BJ를 외치던 동대륙의 <민병대>를 응원하는 해프닝도 일어난다. 당시 이 내전사태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나 인터넷 방송국으로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약 70일간 지속된다. 하지만 이 내전으로 지쳐가던 <민병대>가 곪아있던 내부불화로 분열 되면서 싸움은 소강상태로 접어 들었으며 이어 2013년 5월 초 1차 동대륙 연합 회의 진행후, 상호간 화해로 내전이 종전 되었다. 그리고 당시 분열로 나뉘어져 있던 <민병대>와 <쇼크웨이브>는 다시 <쇼크웨이브>로 통합되어 동대륙 연합에 참가한다. 이에 동대륙 연합은 공식적으로 종전의 소식을 표명하였으며, 곧바로 2차 동대륙 연합 회의를 연 뒤, 연합을 재정비 함에 힘쓴다. 그리고 그간 소홀했던 적서대륙 견제를 다시금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그 당시 크라켄을 독식중이던 서대륙과 대대적으로 대립을 시작 한다. 그러나 뜨거운 기세로 반격에 나섰던 동대륙은, 이미 180시간 크라켄 내전으로 단련된 서대륙에 상대가 되지 않았고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 하자 동대륙 연합 인원들은 점차 지쳐가기에 이른다. 게다가 이때의 사기저하는 내부분열을 초래했고 연합 인원들의 쟁참여율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어 다수의 인원들이 게임을 접는 일도 발생하며, 급기야 자진하여 동대륙의 각종 정보를 뿌리며 서대륙 세력으로 넘어가는등 혼란스러운 행적를 보인다. 또 이 와중에 BJ들도 아키에이지를 공식적으로 접는다고 발표하면서 동대륙은 켜켜이 무너져 내린다. 당시 이 각종 이탈 사례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동대륙은 혼란과 분탕이 끊이질 않고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힘든 시기를 맞이하며 암흑기에 접어든다.

　동대륙의 주 세력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민병대>, <소리없는발걸음>, <쇼크웨이브>, <신화>, <전쟁의신>, <히라가나이거읽는순간넌야메떼>, <화랑>, <cosan> 등 이였다.

- 서대륙 세력의 흐름

　OBT 이후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서대륙 세력들은 힘든 시기를 격는다. 동대륙을 견제하기도 벅찬 상황에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쟁으로 힘을 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대표적 일들로는 2013년 1월 중순 영지선포 대비전이 있다. 이 일은 정화의 아키움이 없다며 동/서대륙 모든 적에게 교란을 유도한 연막작전으로 <edisnicd>의 모략 이행에 그 이유가 있고 또한 같은 시기에 정화의 아키움 약탈 계획을 세웠던 <죽음의게임군단>, <CrazyKiller>, <Ghost>등 서대륙 주력 원정대들의 각각 다른 행적들로 당시의 정황과 정세를 이해 할 수 있다. 이렇듯 2013년 1월 16일 오전 8시경 서대륙은 위와 같이 서로 분산되어 각자 원대륙으로 향하거나 진입을 하는데 이와 반대로 동대륙은 이미 연합하여 밀집해 있다. 그 결과 서대륙 원정대들은 각자 계획했던 바를 실행 조차 못해보고 동대륙 연합에 각개격파 당하거나 늦어버려 영지를 모두 동대륙에 빼앗기게 된다. 직후 서대륙의 분위기는 당연히 침체 될 수밖에 없었고 많은 인원들이 동요하며 분열 마저 일어난다. 이때 <edisnicd> 원정대는 결국 이 위기를 수습하지 못하고 해체되어 몇몇 인원들은 <CrazyKiller>, <죽음의게임군단>, <축협>등으로 흩어지는 일도 파생 되었다. 그러나 <edisnicd>의 기존 인원들은 이 일을 재시작의 발판으로 삼고 후일을 도모하며 <사이코패쓰>와의 합병을 시도 하는데 그 결과 동/서대륙중 가장 인원이 많은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선립되며 공식적으로 부활을 알린다. 그렇지만 서대륙의 이 부산한 정세 덕에 적동대륙은 모르페우스와 안탈론까지 손쉽게 공략에 성공하며 독식을 시작하였고 앞전의 영지선점과 주거지선점으로 이득을 봤던 차이를 더 벌려 나갔다. 이에 서대륙은 또 다시 불리한 선상에 위치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대륙의 악순환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심화된다. 이는 2013년 2월 초중반을 기점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서대륙의 공식 내전과 분란이 있다. 이는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VS <죽음의게임군단> VS <CrazyKiller>의 3파 분란, <CrazyKiller> VS <Dragon Knight>의 공식 내전들이 있다. 이 심화된 내전은 결과적으로 2013년 4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서대륙 여러 원정대들에 내부불화도 초래해 신생 원정대가 많이 만들어지는 시대 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와중에 뜻밖의 소식이 전해 온다. 이는 2013년 3월 첫째주를 기점으로 시작된 2서버 오키드나 <비상계엄군> 원정대의 1서버 키프로사 서대륙 합류에 대한 소식이였다. 이 대규모 인원 보충은 2013년 3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계속 되며 후에 키프로사 서버 전체에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 결정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그 사건중 하나가 곧바로 일어나는데 때는 2013년 4월 3일부터 2013년 4월 10일까지의 날틀 연합 VS BK 연합의 대규모 크라켄 내전사태 이다. 이 전쟁은 <CrazyKiller> 원정대가 키프로사 최초로 크라켄 공략을 성공한 후 세번째 공략을 성공했을 때, 내전 중이던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가 이를 목격 하면서 대대적으로 발발하였다. 그리고 이 싸움은 당시 최고의 가치를 가졌던 크라켄 레이드의 주도권을 차지함은 물론, 서대륙의 이권을 결정짓는 양측간의 자존심이 걸렸던 대규모 연합대전으로도 유명하다. 이 치열하고 피말리는 180시간 지속 크라켄 쟁의 결과는 끝내 BK 연합의 승리로 종결이 되었으며 혼란의 시대가 차츰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서대륙 세력들은 이후에 합병과 흡수, 물갈이를 거치며 서로 연합하고 공식적으로 내정과 기반을 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직후인 5월 초에는 적동대륙의 대대적인 첫 크라켄 공략시도 또한 잘 막아냄으로써 서대륙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고 이에 당대 최고의 레이드였던 크라켄을 안정적으로 독식하고 동대륙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여 나갔다. 이는 서대륙의 반격을 뜻하는 신호탄이다.

　서대륙의 주 세력은 <르네상스>, <랜선살인마>, <멸망대기>, <보호자>, <불타는 환락가>, <사이코패쓰>, <아르마다>,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정예>, <죽음의게임군단>, <치킨런>, <CrazyKiller>, <dontworry>, <Dragon Knight>, <edisnicd>, <Ghost>, <maskan>, <Mercenary>, <Unranked>등 이었고 오키드나 서버에서 이전 온 <비상계엄군>이 있다. <비상계엄군>은 <Mercenary>과 합병하여 세력을 넓혀 나갔고, 이후 위와 같이<CrazyKiller>와 함께한다. 이 밖에도 서대륙에는 여러 원정대가 난립하며 서로 사사로이 내전 중이었는데 이러한 여러 분쟁이 종료된 이후부터 BK와 DC도 연합을 맺게 된다. 이것이 BCD 연합이다. 그외 WBC, BCG등 다른 이름으로도 표기되며 서대륙 기반 국가에 초석이 된다.

- 공수성전 패치 / 세력의 흐름

　2013년 4월 24일 본섭에 공수성전이 패치되었다. 이에 2013년 1월 초 ~ 2013년 4월 말 강세를 보였던 동대륙 세력들이 영지를 모두 빼앗기며 몰락하는 시점이다. (동대륙이 크라켄쟁에서도 패배하는 시점) 이 당시 동대륙 원정대들은 서대륙의 BK 연합과 아르마다 연합에게 서버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이게 된다. - 핵심 공수성전 기록 -

　# 공성패치 1주차

2013. 04. 27- 살피마리 : 수성측 전쟁의신, 공성측 BK 연합 - 31분 컷 공성측 승리
2013. 04. 27- 누이마리 : 수성측 쇼크웨이브, 공성측 아르마다 - 서버 다운으로 7일뒤 진행

2013. 04. 28- 서녘마리 : 수성측 cosan, 공성측 BK 연합 - 36분 컷 공성측 승리
2013. 04. 28- 안식의땅 : 수성측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공성측 정예 - 수성측 승리

　# 공성패치 2주차

2013. 05. 04- 누이마리 : 수성측 쇼크웨이브, 공성측 아르마다 - 48분 컷 공성측 승리

　# 공성패치 3주차

2013. 05. 11- 누이마리 : 수성측 아르마다, 전쟁의신 - 수성측 승리

　# 공성패치 4주차

2013. 05. 18- 살피마리 : 수성측 BK 연합, 쇼크웨이브 - 수성측 승리

2013. 05. 19- 안식의땅 : 수성측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공성측 BK 연합 - 1시간 19분 컷 공성측 승리
2013. 05. 19- 서녘마리 : 수성측 BK 연합, 공성측 cosan - 수성측 승리

　# 공성패치 9주차

2013. 06. 22- 누이마리 : 수성측 아르마다, 공성측 BCD 연합 - 51분 컷 공성측 승리

〓　BCD 연합 VS 아르마다 연합 / 서대륙 4차 내전 발발　〓

　서대륙 4성 통일 이후 서대륙에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한다. BCD 연합 소속 유져들이 <아르마다>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들 많아지면서 서로간 의견 충돌이 많이 생긴다. 당연히 골이 깊어가는 그와중에 소강상태지만 줄곧 내전 상태였던 <Dragon Knights> 원정대 소속의 간부였던 페넬로페라는 여성 유저가 <아르마다> 원정대에 가입해 있던 것을 발견한다. BCD 연합에서는 당연히 <아르마다>에게 <Dragon Knights> 소속이였던 페넬로페를 추방하라고 요구 하지만 <아르마다>에서는 그것을 반대하고 2013년 6월 중순 내전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위와 같이 <아르마다>는 2013년 6월 22일 누이마리 빼앗기고 내전중 내부분열 및 혼란으로 서서히 유저가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결국 버티지 못한 <아르마다> 원정대가 2013년 7월 말에 타 서버로 단체 이전을 가면서 내전은 마무리가 된다.

〓　cosan 연합 VS GENESIS 연합 / 동대륙 2차 내전 발발　〓

　2013년 5말을 이후로 동대륙은 위와 같이 영지 마저 다 빼앗기고 여전히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그와중에 엎친 데 덮친격 내전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그 일은 2013년 8월 중순 동대륙 연합 회의 때 일어났으며 곧바로 동대륙 2차 내전으로 발발한다. 그 이유는 암흑기였던 동대륙 연합은 서대륙 견제에 주력은 했지만 연이은 패배와 극심한 사기저하로 3개월간 쌓여만 왔던 불만들이 이때 각각 폭발했던것이다. (참여율 문제와 쌓여왔던 불만과 오해들이 언급되고 서로를 탓함) 이에 cosan 연합과 GENESIS 연합은 서로 갈라지게 되었고 또한 <붉은소금>과 <엘객해적단>의 동대륙 내전 안에 내전이 동시에 일어난것이다. 이렇듯 동대륙 연합은 서로 막피, 약탈, 언플등으로 진흙탕 싸움을 또 다시 이어가며 더욱더 침체기를 맞이 했다.

③ 국가 패치　-　국가 등장 / 멸망　-　서버의 정세

　# 건국 순 나열

불타는 원대륙 국가　　　　　# 　　 2013. 08. 14 건국 ~ 2014. 01. 20 / 리뉴얼 - reset
War Alliance 국가　　　　　# 　　 2013. 09. 10 건국 ~ 2013. 11. 10 / 멸망
ISHVARA 국가　　　　　　　# 　　 2013. 10. 27 건국 ~ 2014. 04. 13 / 멸망
reset 국가 　　　　　　　　# 　　 2014. 01. 20 건국 ~ 누이 서버 / 리 셋
The Kyprosa 국가 　　　　# 　　 2014. 06. 09 건국 ~ 2014. 11. 19 진 서버 이전 / 해체
The Great Westerns 국가　　# 　　 2014. 12. 24 건국 ~ 2015. 02. 22 / 리뉴얼 - Lucete
소곤소곤 국가　　　　　　# 　　 2014. 12. 25 건국 ~ 2015. 12. 12 / 멸망
Lucete 국가　　　　　　　　# 　　 2015. 02. 22 건국 ~ 2015. 04. 05 / 멸망
콩나물 국가 　　　　　　　 # 　　 2015. 10. 12 건국 ~ 2015. 12. 02 키리오스 서버 이전 / 해체

- 불타는 원대륙국 등장 / 리뉴얼

　2013년 8월 14일 서대륙 기반의 BCD 연합이 키프로사 서버 최초로 불타는 원대륙 국가를 건국한다. 이 당시 불타는 원대륙국은 서버의 모든 주도권을 잡고 있었고 부흥 그 자체로 국가세력에 최고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이에 국가원들은 쟁이 거의 없는 시기를 맞이하고 주로 안정적인 레이드와 황평, 인던, 각종 생활 컨텐츠등을 편안히 즐기는 평화의 시대를 보낸다. 그리고 서버의 정세는 국가세력이 독립의 제 3세력 이기보다는 아직 동대륙과 서대륙이 대립하는 모습 유지하였으며 여전히 서대륙 기반의 세력들이 동대륙 기반의 세력들 보다 상당한 우위에 있었던 시기이기도하다. 이러하듯 너무 여유롭고 풍요롭던 불타는 원대륙국이였다. 하지만 얼마후 불타는 원대륙국에 평화의 끝을 알리는 사건들이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는 cosan 연합이 2013년 9월 8일 누이마리와 살피마리를 동시 공성하면서 시작되고 불타는 원대륙국은 이날 살피마리를 함락 당했다. (당시 불타는 원대륙국은 수성이 용이하고 지형이 좋은 누이마리를 1군으로 방어했고 지형이 가장 않좋은 살피마리는 2군으로 방어 한다) 이후 이틀뒤 cosan 연합이 국각선포를 함에 War Alliance국을 세우고 19일 뒤인 2013년 9월 29일에 재차 불타는 원대륙국의 누이마리를 공격하는데 본 전력들이 제대로 붙은 이때에는 불타는 원대륙국이 아주 여유롭게 대승을 거뒀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그러나 한달뒤 또 한 번 재차 타 세력의 공격을 받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는 아련시스란 수식어로 놀림 받고 War Alliance국과 내전 중이던 GENESIS 연합이였다. 이 공성전은 2013년 10월 27일 불타는 원대륙국의 서녘마리와 안식의 땅에 동시공성을 감행하여 안식의 땅이 함락되었던 날이였다. (서녘마리는 방어에 성공) 이렇듯 쉴 새 없는 적의 압박과 공수성전이 진행됨에 따라 불타는 원대륙국은 내정을 재정비하고 빠르게 공수성전을 다시 준비하함에 이른다. 이어 2013년 11월 10일 War Alliance국의 살피마리를 다시 (빈성) 빼앗아오며, 또 그 바로 다음주 2013년 11월 17일에는 안식의 땅을 다시 찾기위해 반격에 들어간다. 그러나 오랜 평화로 나태한 시절을 지냈던게 문제였을까, 불타는 원대륙국은 이날 공성전에 대패 하고만다. 이 시기를 이후로 불타는 원대륙국은 ISHVARA국의 공격으로부터 2013년 12월 8일 서녘마리를 함락 당하고 2013년 12월 22일에는 누이마리까지 함락 당한다. (이에 간부들과 일부 인원들이 많이 지쳐버린 상태) 그렇지만 불타는 원대륙국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2013년 12월 29일 <Eye of Hell> 원정대 소유였던 서녘마리를 다시 수복하고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며 에아나드 패치 직전의 2014년 1월 12일에는 누이마리 수복도 연이어 시도를 한다. 당시 불타는 원대륙국은, ISHVARA국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지만 아쉽게도 공성전은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8일 뒤인 2014년 1월 20일에 불타는 원대륙은 reset국으로 리뉴얼 된다.

〓　불타는 원대륙국가의 혼란과 ' Demitri ' 국왕의 30만 골드 먹튀 사건　〓

　혼란속에 지쳐가고 반전의 기회를 노리며 고군분투하던 불타는 원대륙국에 찬물을 끼얹는 비리사건이 발생한다. 이것은 2013년 12월 초부터 각종 레이드 분배금이 국가원들에게 일괄 지급되지 않고 누락되고 있었던 사건이다. 즉 ±30만 골드 가량의 국가자금이 먹튀를 당하는데 그 범인은 놀랍게도 불타는 원대륙국의 국왕 Demitri이다. (현금 ±650 ~ 700만원)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하고 종결되었으며 불타는 원대륙국은 국왕의 배신과 비리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이일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먹튀국이란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 War Alliance국 등장 / 멸망

　2013년 9월 8일 GENESIS 연합과 내전 중이였던 cosan 연합이 불타는 원대륙국으로 부터 살피마리와 누이마리에 동시 공성선포를 하고 살피말리를 빼앗고, 2013년 9월 10일 War Alliance국을 건국한다. War Alliance국은 cosan 연합을 중심으로 세워졌다. 당시 이 사건은 핫이슈였다. 그 이유는 오랜 평화가 유지되었던 키프로사 서버의 오랜만의 공수성전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 21일 뒤인 2013년 9월 29일 War Alliance국은 불타는 원대륙국에 재차 공성선포를 하고 누이마리를 공격한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로 허무하게 끝이난다. 이때 <War Alliance>국은 제대로 성벽도 못 부수고 대패하였다. 이렇듯 War Alliance국은 건국 두달 만인 2013년 11월 10일 불타는 원대륙국에 (빈성) 살피마리를 함락 당하고 멸망대기에 돌입하고 멸망한다. 이후 (구)War Alliance국 인원들은 2013년 11월 17일 내전중이였던 GENESIS 연합 기반의 국가 ISHVARA국과 화해를 하고 동대륙 2차 내전을 공식적으로 종결 짓는다. 또한 자신들을 War Alliance 연합이라 표명 하고 <소리있는발걸음> 원정대, <War Alliance> 원정대를 만들어 ISHVARA국에 대거 합류한다. 반면에 화해를 반대한 인원들은 동대륙으로 돌아가 <일념> 원정대를 만들거나 게임을 접는다.

- ISHVARA국 등장 / 멸망

　2013년 10월 27일 cosan 연합과 내전 중이였던 GENESIS 연합이 불타는 원대륙국을 상대로 안식의 땅 공성에 성공하고 그후 21일뒤 2013년 11월 17일에는 불타는 원대륙국에 안식의 땅 공성전에서 수성 또한 연이어 성공하며 그날 ISHVARA국을 건국한다. ISHVARA국은 GENESIS 연합을 중심으로 세워졌다. 그리고 건국 직후 2013년 11월 중순엔 ISHVARA국과 War Alliance 연합의 화해로 동대륙 2차 내전이 드디어 끝이났고 War Alliance 연합 인원들이 ISHVARA국에 대거 합류하며 국가 전력에 한 축이 된다. 이는 동대륙 인원들이 자신들의 오랜 암흑기에 종지부 찍는 계기가 됐음은 물론, 더불어 완전체가된 동대륙이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는 시대적 사건이였다. 그리고 그 즉시 여세를 몰아 2013년 12월 8일 ISHVARA국은 <Eye of Hell> 원정대를 도와 불타는 원대륙국의 서녘마리 공수성전에서 대승 거두었고 이어 2013년 12월 중순에는 불타는 원대륙국의 독식 레이드였던 크라켄 마저 빼앗아 오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한다. 이에 2013년 12월 22일에는 급기야 불타는 원대륙국의 누이마리까지 함락 시켜 영지 세 곳을 취하게 된다. 이렇듯 계속 승리하는 ISHVARA국은 2014년 1월 12일 불타는 원대륙국의 반격인 누이마리 공수성전에서도 수성을 성공하며 상승기세를 이어 나간다. 하지만 ISHVARA국의 이 상승세는 2014년 1월 15일 에아나드 패치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그리고 마는데 이는 새로운 패치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그 결과가 나타남에 있다. 이 대표적 사건들로는 2014년 2월 9일에 reset국을 상대로한 서녘마리 공성전에서 reset국의 거센 저항으로 수차례 각인이 저지되어, 어이없게 공성전에 패배하는 일이 있고 그 2주 뒤인 2014년 2월 23일 reset국의 누이마리 공성전에 성 축성을 잘못하여 (패치후) 전 서버 최초 20분 컷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허무하게 수성을 실패하며 연패배하는 일이였다. 하지만 그 이후 ISHVARA국은 반전을 도모하듯 진 서버 <Kraken> 원정대와 조우하여 2014년 3월 초 키프로사로 이전 온 <Kraken>의 인원 약 35명을 받고 세력을 재정비하며 다음 공성전을 치밀하게 준비한다. 그리고 2014년 3월 16일, 누이마리에 공성전을 선포하고 반격에 나선다. 그러나 이 또한 reset국의 수성전력에 또 한번 저지당하며 연패를 이어갔고 ISHVARA국은 기세가 완전히 꺽임은 물론 정체기를 맞이하며 멸망직전의 국가를 방어입찰로 연명해 나간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임시방편 일 뿐 국가는 곧 내부불화가 심화된다. 이에 2014년 4월 10일 국가를 건국한 핵심 원정대<Genesis The After>가 해체되고 혼란은 가속화 된다. 이렇듯 <Genesis The After> 원정대가 사라지고 전력의 한축을 잃은 그 주 2014년 4월 13일 reset국의 안식의 땅 공성을 끝으로 ISHVARA국은 164일 만에 멸망대기에 돌입하고 멸망한다. 당시 ISHVARA국의 마지막 수성전은 패배가 예고 되어 있었으나 남은 인원들이 방어를 시도 했다. 그 이후 ISHVARA국 인원들은 reset국에 가입하거나 게임을 접는 사람도 생긴다. 또한 일반 동대륙으로 돌아가는등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

〓　ISHVARA국가 <GENESIS> 원정대의 운영자 유져 ' 홍월 ' 개입 사건　〓

　2013년 11월 말 XL에서도 공식발표를 했지만 그 전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는 운영자 유져의 세력전 개입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ISHVARA국에는 영자시스란 이름표가 붙었다. 이는 <GENESIS> 원정대에 XL GAMES 운영자 홍월이 개입하여 일부 업데이트 정보를 포함한 게임 운영정보를 세력 내 친분 있는 원정대 간부와 지인에게 알려주고 있었던것이였다. 당연히 이 일은 게임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다. (전 서버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된 사건) 이후 XL GAMES는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공지하며 수습하기에 이른다. 당시 XL GAMES 측이 발표한 사과문과 당시 사건을 신고한 기록이다.

- reset국 등장

　2014년 1월 20일 국가회생플랜 Project Reset의 타이틀로 reset국이 건국된다. (불타는 원대륙국의 리뉴얼 국가) 이 국가 리뉴얼 작업은 약 90일간 이어질 서버 이권쟁탈전의 재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였으며 이 시기의 리뉴얼은 reset국에 있어 아주 적절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낳는다. 그 이유로는 대규모 에아나드 패치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치적응과 레벨업에 주력하여 상호간 무력 충돌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 였기때문이다. 이에 reset국은 과거 불타는 원대륙국의 문제점들을 빠르게 수정, 보완하고 (대표적 사례로 인원을 효율적으로 통합) 국가의 내정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패치 연구에도 힘쓴다. 그리고 국가 리뉴얼 3주 뒤인 2014년 2월 9일에 reset국은 ISHVARA국의 공성선포에서 서녘마리를 지켜내면서 수성전을 승리하고 국가 회생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때 reset국은 성벽이 다 부서지고 수호탑까지의 진입로가 훤히 열렸지만 이후 각인전에서 각인자를 연이어 암살하는데 성공하며 약 50분간 각인시도를 막아냄으로 대승을 거머쥔다. 이어 2014년 2월 23일에는 reset국이 ISHVARA국의 누이마리를 함락 시키며 빼앗겼던 영지를 수복하는데도 성공을하며 잇따른 공방전에서 연전연승을한다. 이때 reset국은 공성을 20분만에 끝내버리는데 그 이유는 수성측 부활지가 외벽 밖으로 나와있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축성 방식이였기 때문이였다. 이렇듯 reset국은 약점 지역을 빠르게 공략하며 단번에 각인에 성공하면서 또 한 번 대승을 거뒀다. 이에 리셋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빼앗겼던 레이드의 주도권도 모두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21일 뒤인 2014년 3월 16일에는 ISHVARA국이 재차 reset국의 누이마리를 공격했지만 이 또한 reset국이 수성을 성공하며 지금껏 이어온 이권 쟁탈전에서 완벽히 우위를 점한다. 이후 적국 ISHVARA국은 방어입찰로 버티면서 국가를 유지했는데 이때 몇몇 간부들이 게임을 접었고 국가 내부로는 분열 조짐도 보인다. 게다가 3월 중순에는 <Genesis The After> 원정대 간부 중 한명이 술에 취해 reset측 레이드콜에 방문해 넋두리를 시전하고 망명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또한 2014년 4월 10일에는 ISHVARA국 소속의 원정대인 <Genesis The After>가 해체되었다는 소식도 reset국으로 전해졌다. 이어 3일 뒤인 2014년 4월 13일 reset국은 ISHVARA국의 안식의 땅을 함락 시키며 다시금 키프로사 서버에 4성 통일시대를 열고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회복한다. 아울러 4성 통일 직후 2014년 4월 16일에는 전 서버 최초 붉은 용 공략에 성공하여 reset국의 이름은 모두에게 알려지며 전 서버에 화제가 되었다. 또 한편으로 이 붉은 용 최초 공략은 XL GAMES 운영자들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는데 그 결과 아키인사이드에도 언급이되며 기록되었다. 이렇듯 reset국의 120여일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루고 과거의 과오를 교훈 삼아 정체하지 않고 곧바로 국가의 다음 목표를 설정하는데 상호간 의논을 거듭하고 의견을 모은다.

- reset국 4성 통일 시대

　2014년 4월 13일 reset국은 4성 통일했다. 이후 reset국에 패한 ISHVARA국 인원들 다수는 (간부부터 일반 원정대원까지) 대부분 reset국에 흡수되었고 reset국은 키프로사 서버에 공식적으로 1차 공장을 오픈하고 서버 이주를 준비한다. 또한 복지정책으로 국가 자금을 이용해 이전비를 국민에게 지급 해주며 (이때 사비로 이전을 간 국가원도 많았다) 서버이전을 (1차, 2차, 3차, 4차, 이전 장려) 장려 하고 2014년 4월 말을 시작으로 reset국은 목표를 한 서버전쟁을 출발한다. 마찬가지로 일부 유저들은 키프로사 서버에 그대로 남거나 아키에이지를 접는다.

- The Kyprosa국 등장

　2014년 6월 8일 기존 동대륙 인원들이 1차 공장을 유지하고 있는 키프로사reset국을 상대로 살피마리와 누이마리의 공성에 성공하고 다음날 The Kyprosa국을 만든다. 이 신생국가의 등장으로 서버의 정세는 다시 국가 대립구도로 전개 되었고 루키우스 서버로 이전을 갔던 루키우스reset국 인원들도 부캐로 접속하여 키프로사 서버의 여러 전쟁에 참여해 키프로사reset국을 도와준다. 이렇듯 키프로사에는 공수성전과 붉은 용쟁, 크라켄쟁, 안탈론쟁등으로 두 국가가 엎치락뒤치락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서로 팽팽하게 대치한다. 또한 이 양국간 자존심을 건 이권쟁탈전은 약 50일간 이어진다. 하지만 키프로사reset국의 기세가 차츰 꺽기기 시작하는데 그 계기는 첫번째로 2014년 6월 말 붉은 용이 자유루팅 되어있는 상황에서 그날 숫적 열세로 쟁에 참여했던 The Kyprosa국이 그날 숫적 우세에 있던 키프로사reset국을 루팅 몇 분전에 전멸시키고 붉은 용 루팅에 성공한 일이였다. 이 일을 계기로 The Kyprosa국은 레이드 주도권에서 점차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두번째 계기는 루키우스reset국이 키프로사reset국을 지원중단 하면서 시작된 일이다. 이유는 루키우스reset은 키프로사 서버에서 더이상 시간을 더 투자할 가치가 애초부터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루키우스reset국은 2014년 7월 초를 마지막으로 인원지원을 끊었고 이후 2014년 7월 중순 부터 The Kyprosa국은 이권쟁탈전에서 더욱 연전연승을 이어갔다. 이에 키프로사reset국은 점차 필드쟁에서 패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분위기는 침체되고 의욕을 잃어갔다. 그리고 The Kyprosa국은 2014년 7월 20일 살피마리와 누이마리에 동시공성을 선포하고 이 또한 무리 없이 승리하며 그 여세를 몰아 일주일 뒤인 2014년 7월 27일에는 키프로사reset국에 마지막 영지, 안식의 땅도 함락 시키며 The Kyprosa국은 4성 통일 한다. 이후 패한 키프reset국 인원들은 진과 루키우스 서버로 이전을 가고 마찬가지로 일부 유저들은 키프로사 서버에 그대로 남거나 아키에이지를 접는다.

- The Kyprosa국 4성 통일 시대

　2014년 7월 27일 The Kyprosa국은 4성 통일했다. 이후 키프로사 서버에 2차 공장을 오픈한다. 그리고 약 3개월 공장을 가동한 뒤 국가 자금을 모두 분배하고 진 서버로 이전을 간다. (사실상 해체) 마찬가지로 일부 유저들은 키프로사 서버에 그대로 남거나 아키에이지를 접는다.

- The Great Westerns국 등장 / 리뉴얼

　2014년 12월 24일, 서대륙 세력 (구)가디언 인원들을 주축으로 (소곤소곤국가 서버 밸런스 붕괴 방지, 수도진격 금지정책 의거) 안식의 땅을 취하고 The Great Westerns국을 설립한다. 서대륙 기반의 국가로 별다른 활동이나 영향력이 없었던 국가이며 말기에는 소곤소곤국의 망섭방지를 적극 수용 2015년 2월 22일 The Great Westerns국은 Lucete국으로 리뉴얼 된다.

- 소곤소곤국 등장

　2015년 12월 25일 해적 인원들과 동서대륙 인원들이 모여 잔류The Kyprosa국의 (사실상 빈성들) 나머지 성을 빼앗고 (앞서 언급된 인원들은 이미 서녘마리 영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소곤소곤국을 세운다. 그리고 초창기 소곤소곤국은 망서버방지와 민주주의를 내세워 좋은 취지로 국가를 운영하였다. 이와 같이 초창기 소곤소곤국은 노쟁노잼 망서버방지를 내세워 지속적으로 서대륙 세력을 자극하는데 그때 서대륙 기반의 세력은 이에 상응하였고 국가 리뉴얼을 공식 표명했다. 이후 2015년 2월 22일 Lucete국이 건국되면서 망섭방지 계획이 이루어지고 서버는 대립구도로 전개된다. 이 당시 서버는 인원이 많이 빠진 상태였고 대규모 쟁은 없었으나 크란켄쟁, 붉은 용쟁, 안탈론쟁, 황평쟁등 주요 쟁에서는 양국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했고 활발한 대립구도를 보였다. (양국 공대 전력 평균 ±30명 ~ 65명 ) 그러나 이 대립구도는 약 30일만에 막을 내리는데 그 이유중 첫번째로 2015년 3월 중순 크라켄 전쟁이 있다. 이날 소곤소곤국은 Lucete국보다 숫적 열세에 있었지만 숫적 우세인 Lucete국의 트라이를 막아내고 소곤소곤국이 대승을 거둔 일이였다. 또 두번째로 안탈론 서버에서 이전온 약 50명 이상의 인원들이 <Begin Again> 원정대를 만들고 소곤소곤국으로 대거 합류하면서 팽팽했던 세력전은 소곤소곤국의 상승가도로 차츰 막을 내려갔다. 이에 3주 뒤인 2015년 4월 5일, 소곤소곤국은 별다른 이변 없이 Lucete국의 안식의 땅을 회수 하면서 (사실상 빈성) 4성 통일을 한다. 그리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절을 보낸다. 그러나 이 평화는 6개월뒤에 막을 내리는데 그 기점은 2015년 10월 11일 기존 서대륙 인원들과 에안나 서버와 크라켄 서버에서 이전을 온 인원들이 모여 안식의 땅, 서녘마리, 살피마리 세곳에 동시 공성선포를 하고, 안식의 땅과 살피마리를 순서대로 함락시킨 일이다. 이때 소곤소곤국은 인원을 효율적으로 나누어 수성전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여 방어할 계획이 였지만 계획은 대실패였다. 또한 이 사건으로 소곤소곤국의 국왕과 몇몇 사람들이 서버 이전을 가버리고 대다수 인원들이 국가를 탈퇴하여 일반 세력으로 돌아가는등 흩어졌다. 2015년 11월 22일 콩나물국의 살피마리, 누이마리 동시 (빈성) 공성전을 마지막으로 멸망대기에 들어가고 서버통합 (2015년 12월 12일 '누이' 서버) 을 준비 한다.

〓　소곤소곤국가 ' 레비아탄 버그 ' 공략 사건　〓

　2015년 7월 소곤소곤국이 레비아탄 공략에 성공한다. 이 일은 곧 서버내에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곧바로 의혹이 제기되는데 이 내용은 버그악용의 대한 주제였다. 이윽고 진실공방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소곤소곤국은 큰 과오를 범하게 된다. 이는 의혹들에 대해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태도를 보였던것이고 이후 이러한 태도 때문에 버그 이야기는 뒷전으로 밀려나, 소곤소곤국의 이중적인 모습에 더 큰 비난이 쏟아지던 중에, 내부 고발자가 양심선언을 하면서 버그 사용이 확인되고 사건은 종결되었다.

- Lucete국 등장 / 멸망

　2015년 2월 22일, Lucete국이 건국된다. (The Great Westerns국의 리뉴얼 국가) Lucete국의 등장으로 조용했던 서버에 다시 활기가 찾아오고 이 시점을 계기로 세력 간의 견제와 대립이 다시 활성화 되었고 양국은 초창기 팽팽하게 싸운다. 그러나 대립유지 약 30일 후 시점 2015년 3월 중순부터 Lucete국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 대표적 사건으로 크라켄 전쟁이 있다. 이날 Lucete국은 적 소곤소곤국 보다 숫적 우세에 있었지만 대패하는 일이 발생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기점으로 Lucete국은 내부분열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삐걱되기 시작한다. 또한 개학시즌이 돌아 오면서 쟁 참여율이 차츰 줄어가고 이에 쟁에서 연이어 패배하면서 극심한 사기저하도 맞보게된다. 결국 이 위기를 수습하지 못한 Lucete국은 정체기를 맞이하며 사실상 멸망을 기다린다. (당시 대다수의 인원들이 국가를 탈퇴하며 서대륙으로 돌아가거나 타 서버로의 이전을 결정 짓는다) 이렇듯 2015년 4월 5일 Lucete국은 소곤소곤국의 안식의 땅 (사실상 빈성) 공성전을 마지막으로 멸망대기에 돌입하고 멸망한다.

- 콩나물국 등장

　2015년 10월 11일 에안나 서버와 크라켄 서버에서 이전 온 유져들과 기존 서대륙 인원들이 모여 소곤소곤국을 상대로 안식의 땅, 서녘마리, 살피마리 세곳에 동시 공성을 선포한다. (2015년 9월 16일 이전 유입 / 2015년 9월 20일 누이마리 공성 실패 후) 이에 서대륙 인원들은 안식의 땅과 살피마리를 순서대로 함락시키며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12일, 콩나물국을 건국한다. 아울러 기세를 탄 콩나물국은 2015년 10월 말을 기점으로 쟁과 레이드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왔으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이어 2015년 11월 1일에는 소곤소곤국에게 살피마리를 내어주고 서녘마리를 취하였고 2015년 11월 22일에는 살피마리와 누이마리에 동시 (빈성) 공성전선포를 하면서 4성통일을 이루고 이후 다가오는 서버통합 (2015년 12월 12일 '누이' 서버) 을 준비 한다.

대규모 신규 통합 서버　-　누이 서버

　2015년 12월 12일을 마지막으로 키프로사 서버는 5개의 서버가 통합되는 누이 서버로 통합된다.
키프로사, 진, 루키우스, 에안나, 레비아탄 통합 신규 서버 '누이' 오픈

아키에이지 각종 기사　-　에피소드

　2013년 1월 ~ 5월 게임조선에서 실시했던 각종 인터뷰와 에피소드이다.

<CrazyKiller> 원정대 인터뷰

<dontworry> 원정대 인터뷰

<우린이미끝났어날틀때문에남은거지> 원정대 인터뷰

<아르마다> 원정대 인터뷰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원정대 인터뷰

<민병대> 원정대 인터뷰

키프로사 서버 천하제일무술대회

키프로사 서버 들개, 지옥의종소리, Kane 동서 대륙 PVP 대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이거읽는순간넌죽는다> 원정대 대 저택 습격사건

- 전 서버 최초 - 가나다 모르페우스 공략 기사

- 전 서버 최초 - 쇼크웨이브 안탈론 공략 기사

- 키프로사 최초 - CrazyKiller 크라켄 공략과 180시간의 치열한 전쟁

- 전 서버 최초 - reset국가 붉은 용 공략 운영자도 지켜보다!

북맨 @ CBT 서술편　-　(참고사항 : 주관적 시점이 다소 포함되어 있음)

　2011년 11월 시작된 공식 4차 테스터 신청과 2012년 12월 8일 테스터 상시모집 이벤트와 친구 초대 동거동락 이벤트를 시작으로 2012년 12월 8일 XLGAMES Archeage가 80일 간 4ht Closed Beta Test를 오픈한다. 그 이후의 일들을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시점을 잘 응용하여 작성된 CBT글이며 이당시 아키에이지에는 새로운 종족 하리하란이 추가되었고 원대륙의 일부를 포함한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 30여종과 종족별 특성 등을 선보인 CBT다. 이 당시 참여 유져들의 수는 4차 CBT 당첨 테스터 ±5000명, 3차 CBT 테스터 ±2000명, 업계 관계자 ±1,000여 명 등으로 약 1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테스트 였다.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1화 - 세상의 시작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2화 - 개척자의 길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3화 - 세력의 대립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4화 - 동서 대전 1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5화 - 동서 대전 2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6화 - 동서 대전 3

4ht Closed Beta Test - 외전 제 7화 - 서대 연합의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