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여우입니다
사막여우입니다는 후기 키프로사 서버 출신의 민주화 열사이다.
국가 The Kyprosa의 영지를 불법점거하고 있는 괴뢰폭도의 수장 분타에게 공약 이행과 서대국 보호를 외치며 온몸을 불사르는 사막여우.
이력
키프로사 서버 첫눈을 기다리는 사막여우입니다
동대륙 키프로사 평화유지군 원정대장
국가 The Kyprosa 형이할일없어서아키하는거아니다
동대륙 민중의 벗 부원정대장
동대륙 키프로사 평화유지군 원정대장
해적 등 짐 팡
해적 러브라이브
해적 Skull Clown
해적 Skull Clown 원정대장
동대륙 키프로사 평화유지군 원정대장
동대륙 The Neo Kyprosa 원정대장
노아르타 서버 사막여우입니다
서대륙 환술의 소라고동
서대륙 마법의 소라고동
서대륙 원 나 잇
키리오스 서버 첫눈을 기다리는 사막여우입니다
동대륙 주 예수를 믿으라 원정대장
동대륙 또 라 이 부원정대장
동대륙 멸공의 횃불 원정대장
사막여우의 발자취
유년기
사막여우입니다는 키프로사 서버가 구 Reset(리셋국)과 키프국으로 양분되어 내전을 벌이고 있었을적 게임을 시작한 유저로써본래의 닉은 Cannabis, 즉 대마초였다. 레벨 35의 그는 평범한 좆늅 초록이마냥 비행선타고 마차타며 등짐을 지고 무역을 하고 있었다.
이때 붉은소금 소속 황주석이 그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그는 좆뉴비 사막여우가 본적도 없던 달구지를 타라며 호의를 베푼다.
사근사근한데다 친절하기까지 한 그의 유혹에 사막여우는 흠칫했으나 과연 영웅은 새싹부터 다르더라. 사막여우는 일단 의심하고 본다.
그는 고심끝에 호의를 정중하게 거절하고 어디에 팔지도 정해지지 않은 동틀녘 등짐을 메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황주석은 이에도 포기하지 않았는데 결국 순진했던 사막여우를 이니스테르로 가서 팔라고 꼬시는데에 성공한다사막여우도 바보는 아니어서 이니가 과연 안전한 곳인가, 고렙 몹들이 나를 죽이는 곳은 아닌가 하여 네이버 검색을 동원했으나과연 좆망겜 아키에이지를 네이버에 검색한다고 쓸만한 정보가 나올 리 없었고, 이니 경계를 넘어선 사막여우는 무자비하게 막피를 당한다.
당시 원정대도, 도움받을 인맥도 없었던 사막여우. 다른 이라면 이때 게임을 싸고 아키 좆망겜 하며 던파나 하러 갔을 것이다.
하지만 될성부른 나무는 떡닢부터가 남달랐으니, 이것이 사막여우가 이리도 강한 이유이리라.
사막여우는 그때의 일을 교훈삼아 황주석을 뛰어넘는 아키에이지의 성공한 저격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격자가 좆망직업인걸 머지않아 깨닫게 되지만 그는 먼훗날 핵폭딜 마딜로써 명성을 떨치게 되는데, 이는 후에 서술한다.)
또한 바람을 다스리는자 에게 낚여 대륙무역 호박퀘를 한답시고 등짐을 빼앗길 위기에 처할 뻔 했으나 이는 구국영웅 엔젤비트(인벤닉 하얀이비)에 의해서 저지되고 사막여우는 그녀에게 깊은 감명을 받는다.
사막여우에게 다가온 이 두가지 유년기의 큰 시련은 여우에게 엄청난 교훈을 안겨다 주었으니, 이것이 바로 사막여우가 대성한 이유이다.
<키프로사 평화유지군> 창설
리셋이 좆망하고 차르 휘하의 키프국이 세계를 휘어잡을 때, 베인충-[[여교장]] 연합은 초록이 심연레이드 동대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그렇게 한창을 국가 응딩이 뒤에서 꿀만 빨아먹다가 국가와 동대의 이골이 깊어지는데,이것이 자연의왕 식민사관에서 말하는 <델령선 사단>이고,학계에서 정식 사학 계통으로 취급받는 사막여우 학파는 이것을 <11월의 대 학살>사건이라 일컫는다.
이때 여교장은 사막여우를 포함한 동대초록이 긴급회의를 열어 당시 강성하던 해적 원정대 <개빡해적들>원정대 지원 안건을 건의한다.
이니스테르에 대농장을 경영하고 고숲에 물류창고를 운영하던 사막여우마저도 적극 동의했으며, 이에 초록이들 30명정도가 해적작을 하게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막여우는 온갖핑계다대가며 해적작을 하지 않았는데, 이는 분타의 속내가 의심스러워서였다. (여교장의 국가 이적 행위에 대해서는 따로이 서술치 않는다.)__분타는 허언증걸린 고인범마냥 지키지도 않을 공약을 남발하고는 인벤에서 입털다 역으로 털리는게 일상이었는데,그때 당시 분타가 주장한 민주주의, 의회제, 탄핵소추제, 서대국가 불가침제 등은 분타 스스로가 쌈싸드셨다.
무튼 당시도 손바닥 뒤집기를 밥먹듯 하던 분타는 자기 돈으로 대겠다던 공성비용을 국채를 발행했으니 국가건설 후 레이드 자금은 그만큼 국가소유로 만들겠단 의지를 표명한다. 이에는 스킨맑음의 농간도 있었을 것이라 사료된다.
사막여우는 이때부터 분타가 독재자의 소질이 있음을 짐작했는데, 서대륙과 동대륙 초록이들은 그것을 몰랐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리하여 한동안 정처없이 떠돌던 사막여우는 심심하니까 원정대 하나 만들까 싶어서 대충 다섯명 모아 원정대를 창설하게 되고그것이 바로 키프로사 평화유지군이다.
키프로사 평화유지군은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해 80명규모의 대형 원정대로 거듭났고 온새미로의 거듭된 내전에도 지지 않는 원정대가 된다.
한편으로는 키프국 차르와 그 휘하 원정대가 대거 이전을 가게 됨으로써 분타 일당은 승기를 잡게 되는데 이때 키프국은 껍데기나 다름없는 상황.
하지만 사막여우는 이대로 초록이로 있다간 레이드 한번도 못해보고 게임쌀 원정대원과 키프섭의 앞날을 위해서 키프국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2개월정도 해적들과 꿀쟁 후 서윤이아빠의 첩자질로 보이는 수성원정대 수성인원 설정 미흡으로 인해 수성은 실패로 돌아가고,완전히 키프국은 멸망의 길로 접어든다. 서윤이아빠는 곧바로 소곤국에 가입한다.
사막여우는 눈시울 강화하겠다고 8000골을 날리는바람에 또한 게임을 싸게되고, 한동안 이력에 공백이 생기게 된다.
복귀 그리고 해적생활
사막여우는 머지않아 신의게임 아키에이지로 복귀하게 되는데, 키프로사 평화유지군 시절 같은 원정대원이었던 아카이네가 <민중의 벗>원정대를 창설하여 이미 그 세력을 널리 일으킨 후였고 분타 휘하의 소곤국은 4성을 통일하여 똥내만 풍기던 시골섭에 지독한 매연냄새를 선물하던 중이었다. 민중의 벗 원정대장 아카이네는 복귀한 사막여우에게 부원대장 역할을 주었으나 낙하산주제에 딱히 할일도 없었고 결국 나와서 키프로사 평화유지군을 재건하기로 한다.
이때의 평화유지군은 그 이전의 평화유지군과 성격 자체부터가 다르다고 해도 좋다. 사막여우의 심경 변화로 평화유지군은 막피, 약탈, 일베 원정대로 변질되었으며 국가공동막피대상으로 지정되고 낮징마저 배척받기에 이른다.
결국 국가 세력원들에게 체포되어 24시간 수감형을 받게 되는데 사막여우는 결국 해적작을 하기로 결심하고 해적으로 가게된다물론 이런 결정에 혼자만의 배짱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언랭 소속의 주뱅이 이끄는 일시적 칭호작 원정대 등짐팡 원정대에서 활약하게된다.
그리고 주뱅의 ㅆㅅㅌ 오더에 감명받은 사막여우는 당시 동대 초록이 해적들(최태풍,...이름이 기억안남)등등 5명과 서대출신 프로해적 검광과 원정대 <Skull Clown>을 창설한다.
하지만 오랜 해적 생활은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기 때문에 최태풍과 원정대원들과의 분열이 일어났으며 사막여우또한 약탈생활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창설 1개월만에 원정대는 해체 수순을 밟고 주뱅에게 서대국에 오라는 제의를 들은 사막여우또한 동대로 돌아가게된다.
배척, 그리고 노아르타
동대로 돌아온 사막여우는 자연스럽게 낮징 밤징 배척 수순을 밟게 되는데 이는 미개한 키프로사 서버 국민수준에 의한 것으로써 어떤 서버도 세력이 해적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귀의자를 배척하거나 하지 않는다. 서대출신 국가원들마저 낮징에 참가시키는것이 키프섭 동대 초록이 아닌가?
서대국에 희망을 걸었지만 이미 서대국은 멸망이 가까워진 후였다. 서대국에 가입 넣어봐야 1주일은 더 즐길 수 있을지 불분명한 상황잠시 일탈하여 복귀한 옛 친구들과 The Neo Kyprosa 원정대를 창설했으나 말하자면 이건 조선이 칭제건원해 대한제국으로 바뀐 수준이다.
다시말해 미래란 없는 상황. 모든것이 불투명해졌고 패배자들의 피난처, 노아르타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결정해야 할 때가 다가왔다.
노아르타 서버에는 온갖 영웅들이 군웅할거하고 있었고 지금도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사막여우는 노아르타에서 딱히 활약하거나 한적이 없이 그저 소라고동의 미개한 힐러로써 소수쟁에 묻혀가곤 했으니 따로 서술하진 않겠다.
키리오스, 새로운 시작
사막여우는 키리오스로 본캐를 이전해 서사 양팡이를 구매하고 한편으로는 극딜을 추구하는 착귀지옥 경이셋을 셋팅한다.
그리고 이 병신같은셋팅을 본인은 두고두고 후회하게된다.
복귀한 르미안과 함께 EE 원정대에 가려했으나 체흐의 설득으로 < 또 라 이 > 원정대의 부원정대장을 역임하다가 멸공의 횃불 원정대장이 되어 분전하고있었다.
<멸공의 횃불>이 사실상 고인들집합소가 되어버리자 사막여우는 큰 결심을 하고 10월 1일 활동이 활발했던 Annabella를 제외한 원정대원 전부를 추방하고 소수 자유주의 친목쟁원정대 체재를 확립한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멸공의 횃불 위키를 참조하자.
김흥국 가입
현재는 멸공의 횃불이 3렙에 도달하자 그동안 모아둔 공헌도로 바로 귀걸이를 사고 또한번 열세국에 가입했다.
김흥국 멸망
후기 : 솔직히 주요세력 진섭간 직후의 The Kyprosa보다 조금 나았던 수준이었다. 특히 정치질 부분에서는 나이많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미숙함이 보였다.
타타타같은 인간이 30명은 더 있었어야했는데 이길땐 조용하고 질때는 입을 터는 잘못된 전략으로 김흥국은 4성보유의 승기를 그대로 가져가지 못했다.
고질적인 때쟁 패배와 레이드 실패 - 그 본질적 원인을 김흥국 수뇌부는 전술적 차원에서는 날폭을 제외하면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참여율 증가를 유도하는 전략적 차원의 문제로 접근한다. 김흥국은 이당시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주요 레이드 분배금 없음.
국가가 비상상황이었다는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 했다. 하지만 분명 참여한 국가원에게 가는 몫도 있어야 했다.
솔직히 말하면, 키리오스 서버 인원들은 전부 타지인이고 김흥국은 당시 해적들이 일구어낸 국가이다.
그러나 국가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해적세력들만으론 인원부터 후달렸고, 때문에 외부인원을 받기시작했는데
이들은 외지인이라 김흥국에 이유없는 충성을 할 이유가 없다! 이럴때 국가원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것은
"이기는 쟁"과 분배금이다. 이기는 쟁을 못하더라도 분배금이 있다면 국가원은 좀더 필사적으로 싸우게 될것이다.
물론 쟁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더 많다는걸 고려해보자. 그것도 지는 쟁만 계속하게되는것이다.
이 두가지를 간과한 결과 김흥국은 거듭 낮아지는 쟁 참여율로 후반에 고생했고 결국 해체되기에 이른다.
결국 아침델배 분배정도가 있었지만 아침델배는 애초에 참여하는사람이 손에 꼽을정도였다.
흡사 라온이 국가인듯, 김흥국이 초록이인듯 한 라온이 주도하는 분위기의 쟁
국가가 초록이에게 주도당하는데, 어느 누가 애국심을 갖고 쟁을 참여하겠는가?
혹여 레이드를 성공하면 판매금의 절반은 라온이 가져갔고, 절반은 김흥국 입찰금으로 쓰였다.
결국 레이드에 참여한, 성공의 주역인 국가원들에겐 더할나위없는 허망함만이 남았다.
복수와 역전이라는 공허한 외침만이 그들을 위로해 줄 뿐이었다.
중소원정대의 난립
일부 원정대를 폄하하는게 아니다. 만약 국가가 원정대 설립을 허가했다면 그 원정대는 절대 작은 원정대로 남아선 안된다.
김흥국이라는 국가가 힘을 실어주어 그 신생 원정대를 대형 원정대로 키워내야 한다.
그걸 할 자신이 없다면 원정대를 애초부터 못만들게 했어야지, 만들땐 가만히 있다가 나중가서 분란의 씨앗을 만드는건 아귀가 안맞는다.
인벤 방치
인벤 키리오스 서버 게시판은 참교육-고구마 통닭이 장악했다. 무언가 대등한 비율을 갖고 게시글이 펼쳐지는 그림은 전혀 나오지않았다.
참교육이 놀리면, 타타타가 반박하고, 김흥국 사람들이 몰려와 3추박고 버로우탄 후,
타타타만 참교육 일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그림만이 연출됬다.
인벤 분위기제압에 실패한 김흥국은 자연스레 연챗,외침챗에서도 밀리게되었고 이는 곧바로 국가분위기 침체로 이어진다.
김흥국에겐 아주 가끔 운좋게 통쾌한 (그러나 왜 이긴건진 몰라서 찝찝한) 역전극이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뿐이었다.
사여입이 보는 키프로사 서버의 역사 - 말기 The Kyprosa
작성중
바깥고리
멸공의 횃불
그의 명성에 빌붙어 위조 날조로 자신의 추악한 이름을 날리려는 분탕종자들에 대한 사막여우의 일침.
이 문서는 총 77번 편집 되었으며, 12명이 편집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