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창이 잘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얀숲에 주거하는 유저로서 달구지무역을 하는 유저로서 원정대없이 솔플을 즐기는 유저로서
답답한 마음에 씁니다.

제가 보통 달구지무역하기전 합판등짐 한개를 들고 강을따라 배를타고 내려가서 한개를 판뒤 그 가격을 봅니다

가서 팔았더니 오 119%나 하더군요 팔고나니 노틸러스 동대륙유저분과 리본 동대륙 유저분이 보여서 따라가보니 블랙펄이보였습니다

그냥 조금 괴롭혀줄생각으로 싸우기도하고 멀리서 쾌속정타고 대포를 쏘기도 하였습니다.

한 4분쯤 놀다가

아련한기억 써서 하얀숲으로 돌아가서 무역품싣고 털털털털 달구지를 몰고가는데

채팅창을보니 누군가가 저를 첩자로 몰고가고 있더군요.. 무역품을 꿀꺽 했다면서요..

황당해서 저는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말이 통하지 않으시더군요

온종일 반말일관. 저는 끝까지 예의를 지켰습니다만 그분은 말을 들을생각도 안하시고 ...

그저 저를 보면 막피하겠다고만 하시더군요

참....나......

십자군원정대 여러분. 또한 다른 원정대 여러분.. 다른거 안바랍니다..

그냥 솔플로 자유롭게 즐기는 초식한 솔플러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이런거 보면 동대분들 얼마나 웃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