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은 현거래를 막으려 한다.

왜? 제재를 못하는건지 제재를 안하는건지...
아무튼 아키 내 현거래는 매우 활발하다.
심지어 p2w을 축소하고 현거래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홍보한 정원섭에서도
매우 활발하다.
(도대체 왜 그딴 홍보한거임?)

어쨋거나 현거래를 막지 못했고 그래서 그것을 시스템적으로 제한하려고 한다.

하지만 문제점.
정원섭이야 섭초부터 그랬으니 그렇다쳐도
(근데 이것도 괜히 시스템제한걸어서 골드는 여전히 잘 거래하는데, 일반유저만 매우 불편함)
본섭은 자유롭게 우편거래와 이프니르가 거래되어온 곳인데 이제와서 제한?
좀 오바아님?

골드가 인플레이션되더라도
현거래를 막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현거래를 어찌됬건 막지 못한다

그럼 골드의 인플레이션을 막고 현거래도 제한하는 방법으로 시스템을 도입하는거 같은데
이것은 현재의 정원섭을 보면 오히려 불편할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골드의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보호무역을 개편해는게 우선이고
다계정의 골드생산을 막으려면 달구지 따라가기 아이템 같이 다계정 생산을 장려하는 아이템을 없애야한다.

도대체 따라가기나 가족공유 밭같은것은 왜있는것인가?
그냥 이게 다계정 생산을 장려하는거잖아?

솔직히 이런것들만 없어도 다계정 엄청 큰타격받는다
근데 회사에서 이러한것들을 방치해놓고 왜 애꿏을 제한을 가해서 평범한 유저들만 더 힘들게 하려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계정을 할수밖에없는 이유도 현재의 장비성장시스템에 골드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골드를 벌기 위해서는 노동력을 써야한다

노동력을 쓰면 장비성장에 쓸 노동력이 없다.
이러한 문제들로 다계정은 반 필수적이다.

그럼 이런 문제들을 개선해야할텐데 왜 이런것은 개선하지 않는가?
방법이야 많다. 예를들어 주머니 드랍률 확낮추고 동부이상급 몹에서만 나오게 한다음 주머니 깔시 노동력드는것 삭제하면
사냥으로 강화제를 수급하면서 골드도 수급할수있다.
그럼 필드에 사냥하는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대신 평화 땐 안나오게 해야겠지

또는 강화제 합성시 노동력을 없애던가
이런 저런 다른 방법이 많은데 왜 쓸데없이 평범한 유저들을 더 힘들게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