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첩자 | 하리하란
    2013/05/04 4:15 AM

    낚시란 걸 해봤다. 우선 첫 소감으로 말하자면, 너무나 편했다! 자동 낚시라니! 내가 와우할 적에 낚시를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많이 하지 않은 이유도 다 귀찮아서 였다. 찌를 던지고 찌가 흔들리는 타이밍에 낚아줘야 하는 그 귀찮음...! 하지만 이건 너무도 편하다... 그냥 찌만 던져 놓으면 낚을 수 있다...

    첫 보물상자에서 신기루 섬 장비 교환권이 나왔다. 마침 귀걸이 한 짝이 없어진 참이였는데 덕분에 하나 다시 장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틀치의 이용권으로 낚시1시간 동안 백상자 정도 모은 것 같다.

    정말 편하기 그지없군!
    2013-05-04 04:17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첩자 | 하리하란
    2013/04/29 7:26 PM

    계속 모아두고 있던 돈을 좀 풀어서 아루카드를 장만했다. 아키에이지 초창기 때부터 판금 장비를 입고 싶었는데, 공격형 캐릭터를 육성하다보니 가죽 갑옷을 착용 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 아루카드, 판금 꾸밈옷 덕분에 가죽을 입으면서도 판금룩을 보이고 있으니 마음에 든다. 한 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뚜껑을 오픈이 불가능 하다는 점...

    원래 있던 원정대를 나오고 지인들과 새로이 원정대를 만들었다. 예전에 있었던 곳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이곳이 더 편하다.

    최근 그림자 검에서 첩자로 전향 중에 있다. 그검 대 첩자전에서 내가 선소드락을 맞아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 하다는 걸 알았다. 공속 세팅에 따라 반격이 불가능 한 공격을 한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 뒤면 계정이 끝난다. 3개월 추가 패키지에 낚싯배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 게임을 더 할지 안할지...
    2013-04-29 19:36 이니스테르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흑마술사 | 하리하란
    2013/04/15 2:57 PM

    오랜만에 낮에 일지를 남긴다. 아키는 갈수록 끝물인 것 같다. 현재로서는 말이다.
    재밌는거라곤 결투를 통한 컨트롤 딸 밖에 없는 지금 이 상황이 계속 된다면 5월 이후 계정이 끝나고 나면 더 이상 결제하지 않을 것 같다.

    요새는 구렁텅이를 매일 다섯 바퀴를 돈다. 거기에서 나오는 활이 에페리움 고대 등급 활 보다 살짝 안좋은 정도 라는데, 그게 어디냐. 그정도면 1천금에 육박하는 활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기회인데. 근데 어찌된게 난 10일째 구경도 못해봤다. 이제는 반 쯤 포기상태에 가까운 듯 하다. 언제 쯤 먹을 수 있을런지...
    2013-04-15 14:59 마하데비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2012/03/20 1:25 AM

    비파 항구 해안 주거지역에서.
    2013-03-20 01:26 노래의 땅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2012/03/20 1:21AM

    근 한 달 만에 남기는 일지다.

    직업을 첩자에서 그림자 검으로 바꿨고 이젠 그림자 검이 더 익숙하다. 칼만 쓰던 내가 활을 들일이 다있나 싶었다. 하지만 칼쟁이 시절에도 활쟁이들은 너무 멋있어 보였는 걸...

    500금 가량 벌었지만 어디 코에 붙이지도 못하는 수준의 돈이다. 그냥 강촐 같은 군것질용으로나 쓰고 있는 현실. 새 활을 장만한다는 건 꿈도 못꾸는 일이다(활이 가장 비쌈! 거품이 엄청남).

    갈수록 이곳에서 할 일이 없어져 간다. 파괴의 요람도 질렸고, 결투에 쓰는 시간도 점점 무의미 하다 느껴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오늘부로 탈세를 이용한 양식장도 접어야만 한다. 그동안 정들었던 비파 항구 바다여 안녕...

    이제 난 무엇을 해야하나?
    2013-03-20 01:25 노래의 땅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카어노르드 벚꽃 길 무단 사진 촬영
    2013-03-20 01:12 노래의 땅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2012/02/21 01:28 AM

    오랜만에 일지를 남긴다.

    지금 떨거지다. 양식장을 하고 있긴한데 양식장을 너무 많이 심었나... 씨앗 살 돈이 없다.
    장비는 명인사막 가죽장비에서 명인번개 가죽장비로 갈아타서 완전한 글래스버스터형 케릭이 됬다. 첩자를 하다가 요새는 그림자 검으로 다니는데 활쟁이는 여간 어려운게 아닌 듯.

    그나저나 양식장 이거를 어찌한다...
    2013-02-21 01:29 노래의 땅
  • Evanesco @아란제비아 | 50레벨 | 포식자 | 하리하란
    2012/01/27 5:26 AM

    일주일 만에 쓰는 일지인가... 폐인처럼 아키에이지를 달리길 어언 한 달 쯤 됬나...
    아직도 템맞추기에 급급해서 안되는 머리 수도없이 굴려가며 노동력 대비 효율 최고의 노가다를 찾았고, 그간 해본 것이라곤 장미, 백합, 로즈마리 무역 아오지 탄광 노가다, 양식장, 연마제 조합해서 팔기, 뼈의 땅 망토 노가다 등등 나름대로 여러가지 시도 해보 듯.

    지금 장비는 파괴의 요람에서 드랍하는 판금 셋트 고급에서 희귀 대충 둘둘쓰는 중.. 무기는 명인 돌풍도끼.. 망한 도끼. 그래도 요람도는 데는 문제가 없어서 이걸로 던전링 하면서 돈도 많이 만진듯. 이 글을 쓰는 현재 300금을 보유 중.. 역대 최대 보유 자산이다.

    명인 사막셋도 이제 두 부위밖에 안남았고, 이후에는 양손무기를 하나 장만해서 첩자로 갈아탈 준비를 해야겠다.
    2013-01-27 05:32 이니스테르
  • Evanesco @아란제비아 | 44레벨 | 포식자 | 하리하란
    뭔 일이지 이니스테르 특산품 제작대에서 우리 원정대가 대기타던중에 <팀유앤아이> 원정대한테 공격당했음 게다가 많이 털리고... 철저가 거기 원정대로 갔는데 이런 일 생기구 별로 안좋네
    2013-01-20 01:55 이니스테르
  • Evanesco @아란제비아 | 42레벨 | 포식자 | 하리하란
    일확 천금의 꿈을 품고 원대륙으로 간닷
    2013-01-18 02:48 고요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