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업지친다 햇빛아키움 수거하러가는중..

2013/01/17(목) 3:48AM

무역 노가다 한다. 34도끼가 일반이 떴다. 40금이 증발했다. 몇 일 전엔 해킹도 당했다. 몇 일 전엔 한손검이 희귀가 떴었다. 일단 기록할 수 있는건 다기록한다.

2013/01/12 6:09 AM

오랜만에 일지를 쓴다.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일지에다 날짜를 잘못 적고 있었다... 2012년도...
레벨 34를 찍고 방어구를 싹 갈고, 드디어 당나귀 퀘스트를 마칠 것 같다. 돈벌기는 무역이 최고긴한데 역시 쉬운 건 아닌듯 일단 내일은 씨앗을 심고 누이의 눈물을 수집해봐야겠다. 이틀내로 누이 눈물 100개를 채우고나서, 범선 도안을 팔아 돈을 준비해야 겠다.

2012/01/08/ 11:18 PM

우리 큰 형님의 쾌속선을 타고 첫 무역 원정에 나섰다! 수 많은 골드가 나를 기다린다!

서어나무 수 십 그루와 철쭉 및  수선화
자알 자란다

2012/01/08((화) 5:04 PM
감격적인 첫 화전 성공 서리꾼이 한명도 안보인다 대박

동틀녘 반도, 햇무리 언덕 지역의 절벽에 가보니 괜찮아 보여서 한 장 찍었다.

2012/01/08(화) 4:55 AM
우리 원정대에서 눈물 젖은 언덕에 대량으로 심었던 나무들이 싸그리 사라졌다.
어떤 묘목킬러가 묘목째로 다 파낸 듯. 대대손손 고자가 되길 바란다 묘목킬러.

한 시간 전에는 처음으로 나무 서리를 했다. 서어 나무 5그루를 두고 나를 포함한 두 명의 경쟁자가 있었는데  머리가 나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나한테 5그루를 모두 뺏겼다. 성장이 끝나는 시간을 잘 체크 했어야지... 여튼 그 목재 덕에 허수아비 텃밭도 가꾸고 바나나 나무도 8그루 심었다. 이제 난. 목재왕이다.

2012/01/07(월) PM 4:19,
호랑이 등뼈 산맥에 심어뒀던 내 서어나무 20그루가 서리를 당했다.
수확할 통나무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어제 새벽에 잠이 들었던 나는 매우 실망했고,
그렇게 전문 서리꾼으로의 전향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