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델피나드 서버 국가전

제1차 델피나드 서버 국가전은, 전투명가-비상 국가 선포 내전에서 이어지는, 델피나드 서버 최초의 국가전이다.

Delphinad 국가의 건립

국가 건립의 중심원정대

국가 건립 일시

  • 2013년 8월 15일 임시국가로 발족
  • 2013년 8월 24일 0시 무렵 정식국가로 확정

관계 설정

전투명가-비상 국가 선포 내전으로부터의 연속성

의문점

  • 내전이 국가간전쟁으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Delphinad의 건립완료를 선언하고 있는 Deej의 게시물의 제4항에서는, 주적만 설정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즉, Delphinad우호세력은 공식적으로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혁명이나 RedBullDelphinad에 정식으로 합류함으로 인해 이 문제는 더욱 애매모호함을 띠게 되었다.

주요사건

  • 이니스테르 대회전 : 2013년 8월 25일 늦은 저녁부터 26일 0시 22분 무렵까지 펼쳐진 전쟁이다. 8월 24일의 습격에서는 일방적으로 Delphinad국 군세가 압도적인 우위에 섰으나, 이 날은 하리하라 대륙 연합군이 대등하거나, 심지어 우세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전에 없던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하리하라 대륙 연합군은 이 전투의 마지막 50분간, 지휘 계통을 상실하고 게릴라전으로 이행하는 등, 원정대 다수의 연합이 보일 수 있는 최악의 모습도 함께 보였다. 때문에 최종 결과는 다시 한 번 Delphinad국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러한 결과는 차치하고서 이날의 전쟁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양측이 선보인 기략(奇略)일 것이다. Delphinad는 기만 전술로 전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하리하라 대륙 연합군은 과감하고도 신속한 군세 재편 능력을 보여주는 등, 양측 모두 통상시보다 훨씬 기민한 움직임을 보였다.
  • Delphinad, 대륙에 대한 완전적대정책 표명 : 2013년 8월 28일, Delphinad 국왕 프스케는 일방적으로 대륙의 모든 세력에 대하여 적대정책을 펼칠 것을 선언한다. 이는 기존의 중립자 비선공 정책이 Delphinad국에 아주 성가신 일이었기 때문으로,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Delphinad 국민의 반발, 혹은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차라리 한 쪽만을 남기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사건은 델피나드 서버에서 어느 세력의 편도 들지 않는 중립자들에게는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온다. 이에 반발세력이 규합하게 될 가능성, 거기에 지금까지의 국가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하리하라 대륙인들의 이들에 대한 조력도 있을 수 있으니만큼, 전국의 흐름은 앞길을 알 수 없는 혼란 가운데 놓이게 되었다.
  • 반격의 효시 : 계속되는 전란으로 각 대륙 유저들이 피해를 엄한 피해를 보는 일이 늘어만 가는 2013년 9월 5일 현재, 누이아 대륙에서는 이미 반 Delphinad 합동 원정대인 The West가 발족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하리하라 대륙에서는 제국아마데우스 등 최소 4곳 이상의 원정대장들이 발족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 대규모 이전기 :The West가 사실적 보여주기식 연합이였고 공성전이라던가 서대의 반격을 가지고 올만한 행위를 보여주지 않고 대부분이 서버이전을 타거나 후에 동대륙 카마엘로 흡수(동대륙 캐릭터를 키우는 식), 또는 더 웨스트로 뭉치기 전의 원정대로 돌아가 서대는 단결,파출소등의 원정대와 수많은 초식원정대로 나누어 지게 되며 Ares의 중요인물들은 루키우스서버로 이전하게된다. 동대륙의 경우에는 Klux의 경우는 Ares와 같은 루키우스서버로 이전하게되었고 카마엘이 제대로 된 연합을 결성 운영하게 된다. 한때 전명이 빠져나가고 서대보다 사람이 없어보인다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대규모 이전후 Delphinad국의 대항마로 존재한다. 한편 Delphinad국은 페란서버로 대규모 이전을 하게된다 중요진들이 대부분 이전을 했기에 지금의 카마엘과 비슷한수준 또는 근소하게 조금 앞서는 수준이다.

주요전장

  • 카어 노르드 : 현재 카어 노르드에는 상주하는 Delphinad 유저가 몇 명인가 있지만, 이들이 모두 카어 노르드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방어측이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언제 열릴 지 모르는 공간의 문이다. 공간의 문이 열려 Delphinad공격대가 진입하기 시작하면 사실상 방어가 불가능해질 정도의 수세에 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 로카의 장기말들
  • 하슬라 : 하슬라 전투는 버려진 훈련소에서 주로 발생한다. 사실상 퀘스트가 진행되거나 각종 생활의 터전과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중립 유저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자유도 : 상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야 했지만, 현재 자유도무역이 도저히 이루어지기 힘들 정도로 전란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이 되었다. 이 섬을 지배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전쟁을 치루어낼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차지하지 못할 바에야 주지도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서로가 불태우는 듯하다. (사실확인중)
  • 바다 (크라켄쟁) : 원래는 Delphinad국의 영원한 식사였지만 카마엘이 성장하고 Delphinad국의 대부분 인물들이

이전을 타면서 세력이 비슷해짐에 따라 항상 Delphinad국이 안심하고 먹을수는 없게 되었다

특기사항

  • Delphinad는 국가전이 발발한 초반에는 적대 세력 외의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나, 그 근본이 동서대륙 연합이기에 언어의 벽을 넘지 못 해 순간적인 상황제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간혹 Delphinad 소속이면서도 현재 내려져 있는 행동지침을 모르고 공격성을 띠는 유저도 있었다. 이에 대한 논란이 거세짐에 따라 8월 28일의 적대 선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Delphinad에 적대하는 세력에 대한 협력자까지 모두 적대로 간주된다고 선언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나누거나 하는 등의 친목 행위는 협력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역을 돕거나, 함께 사냥을 하는 정도가 적대 세력 협력 행위의 예로 들기에 적합할 것이다. 특히 해상 및 중립지역 무역을 도울 경우, 무조건적인 선공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 주의가 필요하다. 8월 28일의 적대 선언으로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
  • 전쟁 상태의 맵에서도 중립 유저들에 대한 비선공 원칙은 지켜지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안 돌아와서, 필자가 한 번 전쟁 중인 맵에 등짐을 들고 진입해본 바, Delphinad의 적대 세력 외 유저에 대한 비선공 원칙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지도록 하달되어 있었던 듯하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8월 28일의 적대 선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 Delphinad, 특히 전투명가가 압도적인 수적 우세에 있으며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전장의 흐름을 바꾸어나가곤 하기 때문에 비판의 여론이 거세다. 실제 동시접속인원 수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나, 전투명가의 가입 대원수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는 적은) 194명(2013년 8월 28일 기준)이다. 또한 비상비상원정대의 가입 대원수는 각각 117명, 89명. 이에 대항하는 제국의 가입 대원수는 118명, Klux의 가입 대원수는 62명이다. 가입 인원만으로 따져도 거의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합류하는 타 원정대의 인원 수가 이들보다 많으리라 생각하기는 힘드므로, 숫자만 따졌을 때 이니스테르 대회전은 거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된다. (부캐릭터, 부계정도 집계에 들어가 있으므로 실제의 수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 Delphinad국이 어째서 이름을 델피나드로 지었는지 알 수 없지만, 유저들이 서버와 국가를 구분하는 데 혼돈을 겪었다. 최근에 와서는 델피나드국(델피국)으로, 을 붙여 국가를 이르는 말로 활용되고 있는 듯하다. 동시에, 이를 이유로 하여 반 Delphinad 연합도 취지를 정확히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 경우도 반 델피나드국 연합(반 델피국 연합)으로 사용해서 명료화하고 있는 듯하다.
  • Delphinad국 뿐 아니라 해적,동서대 대규모 원정대들이 대규모 이전을 함으로써 델피섭의 인원은 비명vs혼제클제레 연합때의 1/3정도 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the west의 존재감이 사라진 지금 즉 제1차 델피나드 서버 국가전을 불러왔던 사람들이 접거나 이전가고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구도로 접어든 Delphinad VS 카마엘,파출소,단결의 구도 부터는 제2차 델피나드 서버 국가전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바깥고리

델피나드
델피나드 서버 국가
델피나드 서버 원정대
델피나드 서버 인물
델피나드 서버 내전
제2차 델피나드 서버 국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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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에우렐 @델피나드 | 50레벨 | 전사 | 엘프 (2013-12-30)
우수편집자 : 웅시무스 @누이 | 53레벨 | 첩자 |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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