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석
@이니스
계승자 38레벨
그림자 검
누이안
-
강경석 @에버나이트 51레벨 음유시인 엘프현실에 지쳐 쓰러져가는 나 스스로를 힐링 하기 위해 다시 마우스를 손으로 잡았다.2021-12-04 02:15
이번 삶은 평화를 지향하고 무역의 길을 통해 장사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고 싶었다.
하지만.. 오호통재라.. 이번 여정에도 찬웅이를 만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그 악독한 작자가 다시 아키에 복귀 할 줄이야...
그는 나에게 이번 여정도 함께 떠나자고 제안을 하였다.
거절하기 위해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악우도 친구라 하지 않던가?
그는 인간의 존엄조차 던져버린 악마와 같은 자이지만, 나의 친구인건 변함이 없으니...
이번 여정도 쉽지 않을 듯 하다.
천하의 둘도 없는 악마인 찬웅이를 서대의 영웅으로 만들고 전 서대인들이 우리를 우러러 보게 만들려면 쉽지 않은 여정일 것이다.
과연 이 여정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심히 궁금하다.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7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우리 원정대에 태형이는 아이템 각성할 때마다 징징되기로 유명하다.2019-12-12 11:51
운이 없어서 그런지 매우매우 많이 실패하는 듯하다.
근데 이상하게 나는 보통 10%~20%면 다 성공했는데 40%가 넘는데도 실패하는거 보니 태형이는 액운이 낀게 확실하다.
나보고 사기친다고 그러는데 아마 내가 정상인 것 같다.
왜냐하면 재영이도 대부분 10%에서 붙이고 간혹 20%에 붙이는 것 같기 때문이다.
사실상 10%면 거진 50%이상 붙는다고 봐야하고 20%면 거진 100% 붙는다고 생각해야 당연한데
태형이는 참으로 불쌍한 것 같다 히히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7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하루에 한번 일지를 쓰려고 하였지만 그 초심을 잃어간다.2019-12-05 11:59
퇴근하면 일퀘라는 바쁜 스케쥴에 일지 쓰기가 어렵다.
일하면서 쓰는 일지야 말로 참 맛인데 요즘 일도 지나치게 많다보니 쉽지가 않다.
요즘 게임에서도 꿀빨기 힘든데 현실에서 꿀도 못빨게 생기다니 마음이 아프다.
내 인생 최고의 개꿀띠 지침은 어디에 갔단말인가.
눈앞에 물기가 시야를 가린다.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7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우리 메모장 원정대는 법에 능통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원정대이다.2019-12-01 23:22
누군가가 욕설을 내뱉으면 메모장에 적어 놓았다가 고소를 진행한다라는 의미로 "메모장"이라고 지었다.
그런 우리 메모장 원정대에 드디어 첫 모욕사건이 발생하였다.
바로 누군가가 태형이에게 욕설을 가한 것이다!
욕설 원펀치를 맞고 강냉이가 깨진 태형이는 추가적인 욕설을 방지하고자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깠지만 상대는 투펀치를 날려 결론적으로 특정성이 성립되어버렸다. 욕설이 오간 세력창에는 불특정다수인들이 있기도 하였고 지인인 내가 존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연성도 성립하였다.
결론적으로 특정성과 공연성이 성립하는 상황에서 펀치를 맞아버려서 고소미를 넣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유죄가되어 벌급형을 맞든 합의를 하든 무죄가 되든 중요한게 아니다.
물고 뜯을 수 있는 고소 상대가 생겼다라는게 중요하다.
아아.. 현실 꼬장은 게임 꼬장 보다 재밌을 껀데... 나도 누가 욕해줬으면 좋겠다 ㅇㅅㅇ...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공희야.2019-11-27 09:28
노르예트 초대해라면서 왜 항상 미접속이니.
우리 메모장 원정대는 너의 저녁 접속을 매우 간절히 희망한단다.
물론 초대메시지도 수락해주면 더 좋구 말이야.
이때까지 노르예트에서 힐러가 이렇게 귀한줄 몰랐는데 30라를 도는 시점이 되어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구나.
아무튼 오늘부터 너는 내 베스트 프렌드니까 어깨 당당히 펴고 자랑해도 좋아.
그리고 제발 접속시간 좀 알려줘 엉엉
ps. 빵떡이 뺑떡이 김시민 전부다 미접속임 엉엉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스멀스멀 동쪽으로부터 기어올라온 어둠의 기운이 서쪽으로 향하였고 이제 그 기운이 서쪽 천지를 가리고 있나니...2019-11-26 16:37
서쪽 대륙이 격렬히 요동치고 땅위에 존재들은 고통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는 이 어려운 상황이 벌써 2주째 유지되고 있다.
지금의 서대 사람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고 나약한 자들은 이미 열세에 찌들어 있으니.. 아 통재로다...
우리 메모장 원정대도 이제 답을 내놓을 때가 왔다.
어둠에 항쟁 할 것인가? 흡수당해 타락 할 것 인가?
미래의 오키드나에 우리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을까?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점점 영주의 주화가 떨어져간다.2019-11-25 08:55
영롱한 강화제를 얻을 방법이 사라져간다...
영진이 말로는 사냥해서 수급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나처럼 답없는 직장인들은 천하디 천하여 고귀한 사냥행위를 할 수 없어서 그마저도 힘들다.
하루에 채권5개와 주화5개로 60개씩 강화제를 바꿔먹고 황평이나 낮밤징으로 신비한 40개를 또 영롱한 10개로 바꿔먹고해서
총 70개로 지금까지 템을 올려왔지만 이제는 하루에 10개가 한계일 듯하다.
4성 통일이였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서대는 몰렸을까?
언제쯤 되야 서대는 다시 꿀을 빨 수 있을까?
얼른 신섭이 나와서 동대 쟁인원들이 다 서버를 떠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 혼자 서버를 지키면서 꿀을 빨 수 있을테니까.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복귀하고 한달반만에 장점 1.2를 만들었다.2019-11-22 10:01
이제 노르예트 30라운드 신청자격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2단계 각성 주문서를 얻기가 쌉가능해졌다.
하지만...
어제는 20라 클리어 방을 만들어 놓고도 못깨고 샷건을 쳤다.
왜 내 파티원들은 빵조차도 안가지고 다닐까?
왜 20라를 힐러 없다고 못깬다고 빼애액 거릴까?
왜 반격 패턴 안보고 치다가 뒈지는걸까? (아 물론 나도 가끔 선입력 때문에 반격 맞고 죽음 ^오^)
영진이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영진이는 맨날 쟁만한다고 도와주지 않는다.
/팀초대 고희@하제 를 하였는데 응답이 없다.
노르예트... 이 험악하고 외로운 도전 과제는 언제 쉽게 극복 할 수 있을까?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옛날 아주 먼 옛날 오키드나의 혼란의 시대에 동대륙에는 새로운 영웅이 탄생하였다.2019-11-21 13:13
활하나만 들고 누구의 도움없이 혈혈단신으로 성장하여 영웅의 자리까지 올라간 '그'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그'는 동대의 해적단에 불과하였지만 오키드나에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었고 누구나 칭송하고 경배하였다.
바다에서 '그'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엎드려 등짐을 바쳤고 존경심을 내비쳤다.
'그'는 동대륙의 희망이였고 미래였으며 그가 지나간 자리는 역사로 남게되었다.
'그'가 오키드나 대륙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동대륙은 '그'가 세상에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최근 동대륙의 비밀첩보에 의하면 '그'의 흔적이 하나둘 발견되고 있다 한다.
'그'는 다시 동대륙에 나타날 것인가?
지금 '그'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
'그'에 대한 일대기 : https://archeage.xlgames.com/wikis/%ED%99%9C%ED%99%9C2019-11-21 13:13
-
강경석
@오키드나
계승자 36레벨
그림자 춤꾼
누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