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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많은 스샷과....잠깐만

>: ( 이번엔 글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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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하!
하제섭 서포터즈 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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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2주차 글 안올렸냐 초심을 잃었냐?
A. 아..않이..
(그도 그럴게 1주차도 한명도 안도와주고 2주차도 한명도 안도와줬는데연....그렇다고 3주차도 누구 도와준건 아니구..)

빼액!

사실은요!

이게 진짜 제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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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서포터즈 일지#2 : 3주차 서포터즈는 지금 답답합니다.

그래여 솔직히 말하자면
전 다른 서포터즈보다 접률이 딸린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면 항상 뉴비나 연어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돌아다니고 혹시나 한번씩 세창으로 뉴비없냐며 물어보면
항상 어느정도 적응은 했거나 실질적인 큰 도움은 필요하지 않을 계승자 유저들이 몇몇 보이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승자 유저들을 도와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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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니요!
이미 계승자 유저들은 자본적인 도움 외에는 서포터즈의 어시스트가 크게 필요가 없거든요!
기껏 해봐야 제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만들어둔 빵을 줄수는 있겠죠
근데 그게 다에요

Q. 혹시 뉴비인데 도와주실분 있나요?
A. 오! 제가 뭘 도와드리면 될까요?
Q. 제가 [이런저런] 게 궁금한데 이게 어떻게 구할수 있고 막 그런건지..
A. 이야 [이런저런] 거 구하려고 하시는구나~ 그건말이죠!

혹은

Q. 혹시 뉴비인데 길가다가 등짐을 주웠어요 이거 어디다 팜?
A, ㄱㄷ 제가 차 태워드림
Q. 호에에엫!
A. (대충 무역루트나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

대부분의 서포터즈분들은 이런거 생각하고계시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뉴비&복귀자가 어느정도 내가 알만한 내용을 정확하게 물어봐줘야 내가 또 거기에 맞춰 어느정도 대답할수가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그렇게 행동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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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잌! 그런데!

사실 뉴비든 복귀유저든 시작은 같아요!
일단 내가 게임을 켰다.
그런데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게 가장 큰 궁금증이거든요

내가 뭘 해야하지?

근데 솔직히 이 질문은 뉴비나 복귀유저가 아니더라도 많은 유저들이 항상 하는 생각일거에요
' 아 징조 끝났네 이제 뭐하지 '
' 아 용 다잡았네 이제 뭐하지 '
' 아 꼬장 다했네 이제 뭐하지 '
' 아 레이드 다했네 이제 뭐하지 '
' 아 오늘 노동력 다 썼네 이제 뭐하지 '
' 아 점프 지루하네 이제 뭐하지 '
' 아 일퀘 끝났네 이제 뭐하지 '

' 이제 뭐하지 '
그리고 대부분은 이제 할거없으니까
' 딴겜해야지 '

그냥 일반 유저들이 이제 뭐하지 할걸 뉴비나 복귀자들은 아직 몰라서
' ㅎㅎ 오늘 시작했는데 레벨업 어떻게 하나요? '
' 복귀했는데여 님들아 뭐 어떻게 하면 좋죠? '
라고 묻는거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아키에이지가 일단 멀리서 보면 ' 와 겁나 할거 많은 게임이네! '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오면
' ?? 끝남? 어 벌써? ' 라고 느낄정도로 빨리 끝나는 열세 세력도 있고
' 와 씨 이게 지금 일반 유저가 하루에 하는 일정이라는거지? ' 라고 여러 컨텐츠를 이어서 이어서 달리는 우세 세력도 있습니다.
특히 화 목 토 레이드가 끼어있는 특정 요일들에는 우세 세력 유저들은 더욱 더 바쁜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서포터즈라고 불리는 유저들도 일반 유저에 불과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누군가를 돕기위해선 자신도 잘 알아야하고 남들정도는 맞춰가줘야하기때문에 같은 일정을 소화하는 유저로써
뉴비나 복귀자를 챙겨주는것은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이뤄지기는 힘들지 않은가 라는 의문을 던져봅니다.

그러한 와중에도 중간중간 뉴비나 복귀연어들이 질문하는것에 대답해주시는 기존 유저분들이 너무 감사드리는 부분이구요

그런데 하나 의문이 드는건
XL은 왜 서포터즈를 뽑아두고
' 니들 알아서 해라 ' 라는식으로 가만히 두고 보고만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 그래 공홈에 어느정도 전시는 해 둘게 ' 라고 걸어는 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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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큼지막한 베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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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뜬금없지만 만화 넘모 재미있습니다. 요즘 공홈 만화보는 맛에 들어오는거같아오)


그러니까 서포터즈는 XL이 뽑아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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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건 너희들의 자유 형식입니다 ^^
아무튼 영업뛰어서 구해보세요

이건가요...?

XL도 같이 좀 홍보해주세요
신규유저와 복귀유저를 위해 현재 있는 서포터즈 유저들 외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이메일로 관련 문의나 지원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서포터즈유저는 추첨되서 활동중인거지 눈에 확 띄는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선발된게 아니니까요
물론 그중에서도 가산점이 반영되어 추첨에 영향을 받은 유저들도 있겠지만..
어쨋든 추첨은 맞잖아..

그런 서포터즈들이 그냥 다들 손놓고 ' 허허 우리섭은 족망섭이야 뉴비랑 연어가 없어 ' 라고 있을수도 있고
어떤 서버는 서포터즈가 없는 시간에도 수많은 뉴비나 복귀유저들이 ' 도움! ' 을 외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 기존 서버라고 해서 서포터즈들이 손놓고있다가도 접종하면 신규나 뉴비유저들이 뾲 하고 나타날수도 있는거구요

뉴비 한명이 궁금한게 있습니다.
마침 서포터즈가 누구인지도 알아요
그런데 서포터즈가 안들어와요 자기 활동시간대랑 다르거든요
그렇다면 이 뉴비는 그냥 세력창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물어봐야해요
우편이 있지만 언제 들어와서 언제 날 도와줄줄 알구요
대답이 안올수도 있고 올수도 있지만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고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요

이런 경우라면 서포터즈는 풀 접속을 할수도 없는데
어떤식으로 누구에게 도움을 줘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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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도
아직은 시작단계니까
어떻게든 개선이 될거라고 믿으면서요
하지만 이대로는
구섭 서포터즈는 딱히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주간이였습니다.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하제섭 문어<<에게 우편주시면 착한말투로 대답해드립니다.
동대륙이면 어느정도 던전이나 등등의 지원도 가능하지만
서대륙이면 말로만 가르쳐드립니다.
빵-끗

























깨알 내 글 내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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