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글쓰기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문어의 서포터즈 일지#3 아무튼 활동일지임! 그런데...?
2019-06-23 12:25 조회 6144 문어 @하제 계승자 35레벨 파괴의 현 하리하란이글은....
글쎄요..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앜-하!
(구) 하제섭 서포터즈 문어입니다.
이제 서포터즈 아니니까요말걸지 ㅁ..
이번에도 저번 서포터즈 일지와 같이 XL에 쓴소리를 더 하게되는 일지를 쓰게됩니다.
뭐 이미 터져버린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부분이기때문에
굳이 저까지 나서서 워 호우! 이러지 않아도 될거같으니
서포터즈관련된 이야기를 좀 차분하게 할까 합니다.
잘 할수 있을거같은데 이러니까 내가 마니 똑땅해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어진 제1회 아키 서포터즈 이벤트는 어찌되었든 끝이 났습니다.
XL입장에서 좋은 결과였든 별로 성과없는 결과였든
유저입장에서 의미있는 기간이였든 의미가 전혀 없는 기간이였든
아무튼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유저들 그 누구도 대충하는 사람 없이 아마 자신이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뭐 물론 하제서버같은경우는 약간 소음이 눈에 띄게 있긴 했지만은 막판에 좀 조용해진거같았다.
그렇게 서포터즈 유저들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참여를 부탁하는 인게임 우편과 함께
실제 서포터즈 지원 메일로 한통의 설문조사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고 설문조사를 하면서 느낀것은
처음이니까 이것은 발판이 되겠지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굳이 더 잘 준비하고 더 잘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이런 저런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아쉬워서 더 아쉬워진 느낌이였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역시
서포터즈를 알고 활용하기 힘들었던 뉴비와 복귀유저들
뉴비와 복귀유저들을 찾기도 힘들고 있더라도 어떻게 도와야 할줄 몰랐던 서포터즈의 메뉴얼 없는 활동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도대체 서포터즈이벤트같은걸 왜 하는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3자의 시선
하지만 다음 서포터즈부터는 아마 많이 개선되고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올수있도록 기대할게요
서포터즈에게 이런 혜택이 있었으면 했었다!
희망 : 기존유저나 서포터즈는 사용못하지만 뉴비나 복귀자에게 거래로 제공 가능한 PVE특화 도핑을 넉넉하게 제공해서
서포터즈와 뉴비&복귀유저들이 하하호호 즐겁게 사냥과 파밍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절망 : 서포터즈 유저들의 부캐 공장화
희망 : 영웅과는 다른 도약의 시간같은것을 발동시켜 상호작용하면 아이템 드랍률 증가와같은 부가 효과를 받게할수있었으면~
절망 : 고인물 : 서포터즈 뭐하냐 도약 발동시켜라 ㅡㅡ
희망 : 뉴비&복귀유저만 사용할수있는 일일퀘스트 아이템을 지급해서 뉴비들과 복귀유저들이 찾아와 얼굴도 익히고 하도록하자!!
절망 : 고인물 : 일퀘 내놓으셈
자 그럼 이제 대망의 하이라이트
그래서 문어는 서포터즈 활동기간동안 몇명을 도와줬을까요!
만약에 다음 서포터즈 기회가 있다면
염치없지만 또 신청할거에요
그러니까 알아서 걸러주세요 XL시켜줄라면 시켜줘도 뭐 거절은 안합니다 낄럽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다음 서포터즈때부턴 이런일이 없었으면 싶어서 올리는 내용입니다.
같은서버 동대륙 서포터즈였던유저분과의 대화내용입니다만
운영정책으로 인하여 다짜고짜 서포터즈 자격을 박탈시켰느니 하는것도 것이지만
자격이 박탈당하였음에도 대상자에게 직접적인 언급 한마디 없이 특정 기간에 해당 대상자가 직접 확인을 해서
그때서야 박탈당한것을 알린것은 조금 아쉬운 대처였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박탈대상이였지만 홈페이지 서포터즈로는 계속 활동하는것으로 남겨져있어 본인도 몰랐다고 하시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 크게 아쉬웠습니다.
스스로 똥꼬쑈 하는 무너일지들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0122 문어의 탐험일지 #1 : 뼈의 땅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0333 문어의 탐험일지 #2 : 고대의 숲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0450 문어의 탐험일지 #3 : 노래의 땅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0590 문어의 탐험일지 #4 : 솔즈리드 반도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0735 문어의 탐험일지 #5 : 지옥 늪지대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1239 문어의 룩템일지 #1 : 계승자 의상 (마법)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1435 문어의 뻘글일지 #1 : 갈-대 라이드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1943 문어의 수렵(탐험)일지 #1 : 밀림의 왕 자쿤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1992 문어의 룩템일지 #2 : 잠옷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2913 문어의 룩템일지 #3 : 붉은 용 꾸밈옷 (천)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4919 문어의 탐험일지 #6 : 매사냥 고원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7753 문어의 탐험일지 #7 : 쉘 위 댄스? (마하데비)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28794 문어의 탐험일지 #8 : 난 아직 자유가 고프다 (동,서대륙 감옥)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33390 문어의 탐험일지 #9 : 이즈나 미궁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35204 문어의 탐험일지 #10 : 될수있다 어인족!! (영원의 섬 - 왕자의 방)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35984 문어의 탐험일지 #10-2 : 페데를 두들겨 패서 알아보자? (왕자의 방2)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38863 문ㅇ? 피라미의 탐험일지 #11 : 땅!불!바람!(쉬고)물!마음! (동틀녘반도)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44676 문어의 탐험일지 #12 : 대기업 면접 유출 (무법자 가입)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48246 문어의 룩템일지 #4 과묵한 붉은 용 사냥꾼 (용 판금)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50173 문어의 서포터즈 일지 #1주차
https://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450694 문어의 서포터즈 일지 #2주차